미국 대선 당시 우리나라 언론들은 해리스가 약간 우세하다고 떠들어댔습니다.


바이든이 토론에서 처참히 발린 뒤, 해리스로 대체되니까 '해리스 효과' '해리스의 약진' 이랬습니다.


트럼프 vs 해리스 토론 이후에는 '해리스가 이긴다' ~ '해리스가 다 따라잡아서 엎치락 뒤치락 한다' 이런식으로 보도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트럼프한테는 '과격' '막말' '혐오' 이미지 씌웠죠.


해리스가 트럼프를 향해 'weird (이상한)'프레임을 씌웠는데, 효과적이라고 보도하기까지 했죠.


물론 결과는 트럼프의 여유로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해리스는 처참한 몰골& 눌변으로 패배를 인정하는 영상을 찍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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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를 보면 소위 제도권 언론사들보다는 일개 유튜버들이 더 정확한 면모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는 *튜브를 보면서 트럼프에 대해 다루는 영상들을 접했는데,


흔히 언론이 보도하는 '튀는 말' '과격한 말' 말고 


'지극히 정상적인' '전혀 문제되지 않는' 발언들이 많았던 겁니다.


언론에서는 트럼프의 발언을 보도할때, '정제되지 않은', '즉흥적인 막말'로 묘사했지만, 사실은 계산적었던 발언들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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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언론에서는 이민자를 증오한다는 식으로 몰았는데, 사실은 합법이민은 OK, 불법이민은 NO였던 것.


언론에서는 '멕시코 장벽'이 비현실적이라고 단어에 집착했는데, 사실은 '국경과 안보', '불법이민'문제를 공론화하기 위한 장치였던 것.


그리고 트럼프가 지향하는 정책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화술'은 정말 흥미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