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관계자는 "장병 급식단가가 3년 전인 1만3000원에 머물러 인상을 추진했지만 기획재정부에서 통과하지 못했고 국회 국방위를 통해 2000원 인상을 추진했지만 이마저도 삭감됐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밖에 +병사 인건비 인상액(총 645억 원)를 비롯해 +군 간부 당직근무비 평일·휴일 5만·10만 원 인상( 333억 원) + 장교 단기복무장려금 400만 원 인상(163억 원) +부사관 단기복무장려수당 300만 원 인상(62억 원) +학군후보생 생활지원금 월18만 원 인상(127억 원) 등 장병 복지예산이 민주당의 일방적 예산 감액안의 예결위 통과로 줄줄이 감액됐다.
예결위 문턱도 넘지 못하고 증액이 무산된 내년도 국방예산 리스트에는 +작전훈련 간부 급식비(총 695억 원) + 이사화물비 적정수준 현실화(255억 원) +군관사 입주청소비 (298억 원) + 주임원사 활동비, 소대 지휘 활동비 인상 (49억 원) +소령(1만1900명) 직책수행경비 월10만 원 신설(143억 원) 증액이 포함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예산은 정부안 61조 5878억 원 중 국회 심사로 3404억 원(국방부+방사청)이 삭감됐다. 국방부 경우 +의무물자 중 마약검사키트(20여억 원), 보건용마스크(13억여 원) +지상교육용탄약(23억여 원) 등 1153억 원, 방사청 경우 +접적지역 대드론통합체계(99억여 원) +특임여단 전력보강Ⅱ(34억여 원) +155mm 정밀유도폭탄(65억여원 ) 등 2251억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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