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했던 12년이 끝나고.. 그 정점에는 시갤송년회가 있었다.
1월중순이 되어버렸지만.. 지금에서야 사진들을 정리해서 후기를 남긴다.
송년회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헌신과 희생... 봉사..그리고 돈을 필요로 한다.
그 정점에서 모든 송년회를 진두지휘한 훃이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라호야"
1년동안 시갤의 벙개왕으로써 전국을 다니면서 해밀턴 째마크로노 신품가격(약200만원) 이상을 탕진..ㅋㅋㅋ
친목질을 해주신 결과... 약 40명정도의 전국의 시갤러가 압구정 로데오의 호프집 "두놈"에서 모이게 되었음!!
송년회에 앞서서 걸만한 현수막도 제작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시갤러들의 통칭 닉네임이 시게이다. 컨셉에 충실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프집 두놈의 사장도 역시 시갤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 시원하게 가게 휴점하고 오직 시갤러들을 위한 자리로 마련해줬다..(아쉽게도 그러고 나서 망했다....ㅋㅋㅋㅋㅋ)
드디어 날짜가 되었고 시간이 되었다....
두놈정문에는 떡하니 현수막이 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부자시갤러 그리드의 축하화환이 도착했다.
근데... 화환..문구가.......슈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 죽이는군!!!
당당하게 우리 시갤은 우리의 정체성을 자랑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안쪽에선 광란의 시게이짓이 한창이였다...
시갤에선 사람보단 시계가 우선이기에... ㅋㅋㅋ 사람사진은 몇 없다.
한쪽에는 시갤러들이 알아서 투척한 경품들...ㅎㅎ

치느님으로 재직중인 6시리즈는 임플란트 시술권을!!!!
피부과의느님으로 재직중인 무슈횽은 I2PL 시술권을!!!
변호사로 재직중인 한채영유출횽은 이혼소송 상담권을......줄려고 했으나.. 그 경품 받으면 이혼해야해서 안받기로 했다.ㅋㅋㅋ
여튼 자발적으로 집에서 뒹구는 제품들 또는 재능기부가 넘쳐서 1인당 2개씩은 받아갔는듯 하다.
그리고 한쪽에는.. 경매제품들이 허름하게 자리하고 있다.
개허름하다...... 놀라운건 ..... 저기서 밴드가 제일 비싸다...ㅋㅋ 15만원에 낙찰됐다...ㅋㅋㅋ
아!! 그러고보니 고가의 명품 폰케이스가 안보인다..ㅡㅡ;;;
앞에 분홍봉지에 자리한 허접시계는 내가 3만원에 겟했다!!! ㅋㅋㅋㅋ 치열한 경매 현장이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격적으로 시게이짓을 시작한다...
뭐 없다...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너님 시계 좀 보여주셈.. 난 내 후장을 보여...응??"
ㅋㅋㅋㅋ 먹고 마시면서 하면된다. ㅋㅋㅋㅋ

사실 시갤은 꽤나 훈남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다. 뜻있는 여성들은 한번씩 들리길 바란다.ㅇㅇ
참고로 나도 시갤에서 여자꼬셔서.. 올해말이나 내년초에 결혼예정이다.ㅠㅡㅜㅡㅜㅡㅜㅡㅜㅡㅠㅜㅠㅜㅠㅜ
아..잠깐.. 눈물 좀 닦고....ㅠㅠ

맥주는 셀프다!! 걍 갖다 마시면 된다!! ㅋㅋㅋ
두놈 사장님이 시갤런데 뭐...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시갤러들은 후원등을 못 받기 때문에.. 걍 1인당 회비를 조금씩 걷었다!! ㅇㅇ

아주...시덕시덕 시덕냄새가 진동을 한다....ㅋㅋㅋㅋㅋ

째마수야라는 왼쪽의 짐승새끼는 뒤에 또 언급한다. 이 생키는 무려 구미에서 미나리 농사짓다가 올라온 부농이다.
위의 사진에는 술이 아직 안취해서.. 비교적 멀쩡한 모습을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제...시갤에서 가장 중요한 시계들을 한번씩 보자~~ㅋㅋ
물론 시계를 잘 모르는 햏들은 저게 뭐냐는둥.. 또는 익숙한 브랜드가 별로 없다는둥 궁시렁될지 모르나...
이 따위로 생긴 시계들이...사실은 좀 비싼 시계라는 점을 알게 될것이다.

이시계는 크로노 스위스란 브랜드의 그랑레귤레이터...ㅋㅋ 이름하나 쓸데없이 조낸 기네...ㅋㅋㅋ
더 쓸데없는건 시계 금액이겠다!! ㅋㅋㅋㅋㅋ 조낸 비싸다..ㅋㅋㅋ 처..천.....으악!!! ㅋㅋㅋㅋ
심플한 시계의 뒷판(똥구녕)은 이렇게 생겼다.

참으로 상콤하다....ㅎㅎ 시게이들은 이런 화려한 똥꼬를 선호한다...ㅋㅋㅋㅋ
다른 시계들도 걍 생각없이 주욱 보자...ㅋㅋㅋ










아주 잡스런 시계들이 많이 보인다.ㅋㅋ
시간이 흐르면..점점 정신줄을 놓는 사람들이 나오기 마련이다.
더욱이 전국에서 모였으니...오죽들 했을까....ㅋㅋㅋ
하나씩 수거해서 기념하고 싶어진다....ㅋㅋㅋ


아... 지금 보이는 시계 4개의 리테일가격을 합치면...1어...ㄱ.....이 넘어......어억~~ 슈발!!!!!
계속보자...ㅋㅋㅋㅋ

시계에 기스나는줄도 모르고 이러고 놀고있다..
얼마나 해맑은 모습인가...ㅋㅋㅋㅋㅋㅋ 도저히 맨정신으로는 이렇게 못놀꺼같다...ㅋㅋㅋ

그러고 보니 비싼 놈들이 많이 찍힌듯 하다.ㅋㅋㅋㅋㅋ 저렴한놈들은 잘 안찍어준다...ㅋㅋㅋㅋㅋㅋㅋㅋ
경품나눠주기와 경매는 아쉽게도 사진이 별로 없다. 하지만.. 째마수야의 경품 사진만은 너무나 잘 남아있다!!!
바로 .....

발렝이 21년이였다. 째마수야 구미에서 올라와서 좋은거 받아간다...
예스~!! 예스~~!!!!! 오예스~~!!!! 를 연신 소리친다...
그리고 기념 촬영도 딱!!!! 해준다.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용물은 스카치블루!! ㅋㅋㅋㅋ
째마수야의 맨붕은 이때부터였다.... 쉣쉣쉣~~~을 연신 소리친다...무서웠다....ㅠㅠ
끝이나고.. 거나하게 마시면서 본격적인 플레이가 시작된다..
구미에서 온 째마수야가 먼저 시작한다. ㅋㅋㅋㅋㅋㅋㅋ
자세가 중요하다... 우린 자세도 시계를 통해서 결정한다. ㅋㅋㅋㅋㅋ


스와치에서는 나오는 버니수트라라는 시계다... 다이얼이 보이는가..?? 저거 다이얼위에 톡톡 치면...
핸즈가 어떤자세로 할껀지 자동으로 정해준다!! ㅋㅋㅋㅋ
ㅋㅋㅋㅋ한쪽에는 술에 취해 엎드려진 수원시갤럼이 있다...
미친 째마수야는.... 그때를 놓치지 않는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컨셉샷이니 오해는 마라..다 장난이며.. 우리 시게이들은 진심으로 여성만을 사랑하는 집단이다.ㅋㅋㅋ
간혹 송년회에 수갑플레이를 하더라도.. 우린 ㅇ ㅕ자를 사랑한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는 시게이의 기차놀이도 보여주마!!!!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이게 뭔짓거리냐..ㅋㅋㅋㅋㅋ손에 손잡고~~~~~ㅋㅋㅋㅋㅋㅋㅋㅋ쪽팔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년회의 마지막은...늘 테이블샷이다.
한국 아니라 해외 어디든 시덕후들의 마지막은 테이블샷이다.!!
구석구석 보자~~~ㅋㅋ






ㅎㅎㅎㅎㅎ
마지막으로... 전체 테이블샷!!!


각자가 애정으로 컵라면 먹으면서... 김밥 먹으면서... 그렇게 산 시계들이다.
(아!! 물론 부느님들은 그냥 넙죽넙죽 사기도 한다...ㅋㅋㅋ)
이 테이블에 올라간 시계값만해도..... 지방에 아파트는 두어채 거뜬히 사고도 남는다.
허세라고 욕할지도 모르지만.. 사내새끼가 차고 싶은 시계 하나쯤은 가질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들에게 물려줄만한 시계.... 손목위의 자존심.....ㅇㅇ
그리고 지금도 우리 시갤러들은 또 다른 드림워치를 꿈꾸면서 현실에서도 힘내면서 잘 살아간다!!!
12년 송년회 후기 끝!!!
아!! 그리고 오늘은 신년회가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힛갤 가고 싶다...ㅇㅇ
하지만 힛갤가기엔 부족해 보인다..ㅋㅋㅋㅋ 아악~~ㅋㅋㅋㅋ
도
와
드
림
은
망
함
ㄴ 니때문에 그렇다..ㅋㅋㅋ 불금에 디씨질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었겠다~~
ㄴ오우~ 쉐리여신의 관심을..받다니... 그저 굽신굽신~~~
난 시계에 별로 관심은 없지만 남자 손목에 시계는 머싯어~~
오 신기한 물건들이 많네용ㅇ.ㅇ
시계는 문외안 ㅋㅋ
우와 나두 기차놀이! 칙칙폭폭!
칙
칙
폭
폭
디뮤횽도 신년회 다녀오셧나요???ㅋㅋㅋ
힛갤러리에 등록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끼 시계 가지고싶다ㅏ..
시간도둑... 시간의 꽃...
오~~~ 힛갤에 등록된것도 자랑!! ㅋㅋㅋㅋ
저러다가 어느날 술에 수면제 타고 한놈이 다 챙겨감 ㅋㅋㅋㅋㅋㅋㅋ
^~^*
나두 그럼 아버지가 물려주신 할아버지 시계 두 개 차고(근데 두 개가 똑 같은 거임, 줄만 다름. 하나는 쫄쫄이, 하나는 그냥 가죽밴드) 시갤 올해 송년회& 내년 신년회 가서 손목 들이대 보까??
저거 다 신삥인데, 내가 물려받은 시계들처럼 구닥다리 시계 차고 등장해도 받아주나??
로렉스 옆에 있는 푸르딩딩한 시계는 먼가요?(결씸눈화 여기서 보네요. 요즘 여행갤 안와요?)
오? wis 님? 이러케 반가울 수가~ 폴짝폴짝.
저 오늘 진짜 간만에 온 거에요. 일요일 아침에 깨서 자랑갤 들르고, 오늘 새벽에도 일찍 깨서 (저녁도 안 먹고 너무 일찍 잠 잔 탓에) 여행갤부터 갔다가 배 한톨 깎아먹느라 댓글 쓰기는 머 하고, 그냥 아까 쓴 거 다시 누르던 중에, 배 먹는 거 중단.
자랑갤도 오세요?? 몰랐네.
힛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