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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봄이겠거니 했는데 폭설이 내렸습니당...-_-; 임시 휴교령이 내릴 정도.

이글루(를 빙자한 얼음굴) 만들기는 지난번에 해봤으니, 이번엔 눈사람이나 만들어볼까 하고 눈덩이를 딩굴딩굴 굴리다가

막 삘받아서 의자를 만들었음요.

대략 사람 허리 넘어서는 눈덩이를 만든 다음, 식칼 하나로 조각해서 만든거임.

앉으니까 의외로 편안합니당. 근데 엉덩이 시려워서 오래는 못앉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