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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도 받았던 편지 주려다가 못 준 편지
읽고 읽고 또 읽었는데..
오늘 다 찢었다.

찢으면서 있었던 일 다시 생각나서 힘들었지만..
이제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거란 걸 깨닫게 되서..

수없이 안녕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 정말~~~~~~~~~~~~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