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도시락
3,000원
얻어먹음. ㄳ
지난 일요일 열라열라 더운데 동네 강변에서 꼬맹이와 자전거를 탔음.
너무 더웠음.
물생각이 났음.
친구에게 전화해서 물놀이가자 했음.
현장에서 친구놈 그의딸, 나, 꼬맹이 만났음.
주차하고 이것저것 내리는데 하늘이 심상치 않았음.
게의치않고 그냥 놀생각을 했음.
물놀이장까지 걸어가는데 차에 놓고온것이있어서 꼬맹이보고 아빠친구 따라가고 있으라하고 차에감.
그때부터 순식간에 엄청난 소리와함께 폭풍우가 몰아치고 엄청난 양의 물폭탄이 떨어짐.
흡사 스콜이였음.
나무가 뽑히고 부러지고 우산도 부서지고 텐트가 날아다니고 사람들은 영화 해운대처럼 도망가기 시작함.
그와중에 친구와 조금 떨어져 가던 꼬맹이 생각에 비 쫄딱 맡아가며 온 곳을 찾아 뒤졌음.
혼자 열라 심각하게 뒤졌음. ㅠㅠ
근데 멀리서 비바람을 피해 화장실에 숨어있던 꼬맹이를 발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열라 해맑게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십분기다리니 비바람이 잦아들어 꼬맹이랑 신나게 비 맞아가며 물놀이 함.
후에 살짝 해뜨더니 선명하고 환상적인 쌍무지개 떴음.
한개는 잘 안 보임.
=========== 일요일 일기 끝 ===========
ㅜㅜ 아무도 없네
ㄴ 몇십분동안 왔었지만, 때론 순식간에 엄청난 비바람이 왔었지요... 나 죽을뻔...
반합이구랴. ㅎㅎ 나도 어렸을 때 왠지 모를 동경에 참 좋아했다오.
ㄴ 하오체 반갑구랴
ㅇㄹ훃님 급씬급씬
그라샤~ 따랑해!~ 딸랄라라라라랄라~
이안님 진짜 오랬만..
ㄴ오랄 옹//님 오늘도 무더운 하루 되셨는긔말입니다?
ㄴ오랄 옹//님 쌍무지개 보셨으면 로또 하나 구입하셨는긔말입니다?ㅎㅎ
ㄴ오랄 옹//님 근데 정말 물놀이장이 꼬~옥 놀이터처럼 생겼긔말입니다~
아 로또 생각을 못했네요... 작은 물놀이장임. 주변에는 다양한 시설들 많음요. 모두 공짜 ㄳ
이거봐라 또 도시락이지 ㅇㅂ
ㄴ 미안 반성할께...
^~^*
잠자기 전인데요 ,, 오리 횽 도시락 너무 먹고 싶어여 ! 맛있어 보이는 도시락 드시는 오리 횽이 느무 부러워여 ㅜ 무지개는 멋있네요 ^^
헤헤 맛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