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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서도 욕듣고 집에서도 욕듣고 왜사나 모르겠다.


 

회사를 때려치든 집을 나오든 둘중 하나라도 해야 내가 좀 살겠는데.


 

회사를 때려치자니 돈이 없고, 집을 나오자니 돈이 없다.


 


 

원래 술 자작은 잘 안하는데,


 

추석 지나고 왜케 처량해지는건지...


 

회사일이던 집안일이던 베베 꼬여있는거 뭐라도 좀 풀렸음 좋겠다.

 

 

간지나게 가을 기운을 느끼며 순대국에 소주하나 기웃한게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