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개포동에 80년대 초에 지은 낡은 아파트 (53평 짜리) 22억에 처분하고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와서

해운대 쪽에 집을 알아보던 차에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보이는 경동제이드라는 데가 있더라구요.

거기 89평 짜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당장 계약했는데, 헉!!! 가격에 충격 먹었어요. 19억원.

가격이 정말 믿기지 않았습니다. 서울 같으면 최소 40억원은 줘야할거 같은데 정말 대박인 거 같습니다.

실제로 지방에 내려와 겪어본 서울과의 집값차이는 후덜덜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침마다 거실창을 바라보면 환하게 보이는 바다 풍경이랑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때문에 정말 행복한거 같아요. 근데 이번달부터 살아서 올해 여름을 안겪어봐서 그러는데

이렇게 바다에 가까운 집 창문 열어 놓으면 바다 소금기 때문에 집안 가구나 벽지가 안좋다던데

해운대 쪽에 바닷가 주상복합 사시는 분 혹시 여기 안계시는가요???

 

아무튼, 지금부터 저희집 사진 올려드립니다.

감상하시고 평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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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해운대 바다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 저희집 거실이에요. 호텔와서 한번씩 바다 보면 몰라도 매일 보면

그냥 저 멀리는 수평선이요, 푸른 것은 바다라는 생각이 들것도 같은데요, 뭐 아직은 안 질리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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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예쁜 간접조명입니다. 여기는 좋은게 지은지 별로 안되고 이미 처음부터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어서

굳이 손대지 않아도 된다는 점 입니다. 깔끔한 흰색톤의 인테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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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탁에서 해운대 옥색빛 바다를 바라보며 포도쥬스 한잔과 과일의 여유를...

굳이 카페에 안가도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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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층 우리집 안방에서 바라본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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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에 뜨끈한 물받아놓고 피로를 풀며 바깥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