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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동지들의 삶의 절규뉴스를 보면서 시골에서 마늘을 깐게 자랑입니다...



마늘을 하나하나 손으로 까다가 혹시 잘못해서 손톱상처가 날까봐 물로도 마늘껍질을 적셨습니다.



열심히 마늘을 까며 한개두개...   세개..  이 마늘을 열심히 예쁘게 상하지 않게 까서


많은 돈을 벌생각에 기쁜하루였던게 자랑입니당.


철도노조분들도 참 저렇게 힘들게 자기가족을 위해서 호소를 하는데 이정도 마늘까기야 내가 못할리가 없지.





화장실 바닥에서 온몸이 물에 젖어가면서 열심히 마늘을까고..



유동인구수가 많은 홍대거리로 마늘을 팔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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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거리 홍대...    훼션센스가 좋은 젊은이들과 많은 아리따운 여성분들이 지나갔습니다...



근데 지나가는 분들의 말에 맘이 많이 속상했습니다.



"어휴 마늘냄새..  왜 여기서 마늘을 팔지?"



"여기가 무슨 시장인가?  ㅋㅋ 야야야 거지인가봐"



"정권이 이모양이니까 저런 사람들이 길거리에 마늘이나 팔러 나오짘ㅋㅋㅋㅋ   야 오늘 내가 쏜다, 죽도록 민주주의를 위해서 마셔보자!!"




그래.. 정권이 뭔가 잘못됬나 봅니다.


꿋꿋히 예쁘게 깐 마늘을 길거리에 두고 지나가는 행인들을 바라봅니다.









외국인들을 봐서 신기했습니다.  참 저렇게 신기하게 생긴 외국인들, 한국에서 뭐하나 생각합니다.




뭐라고 그들이 영어로 말합니다.  하우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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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측은하다는듯.. 하지만 따뜻하게 바라보는 눈빛의 외국인, 참 묘합니다.  


같은 한국인들은 지저분하다는듯이 보는데...   



디스 이스 핸드 핸드 마늘,   갈릭.  베리 굿.   프롬 코리아..   




산다고 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마늘한봉다리에 10만원이라고 말하니 "왓??!!"   놀라는거 같습니다.




한국에 온 호구 외국인들...   마늘 한봉다리에 10만원에 넘겨보고 싶습니다.



저 코쟁이 미국인들만 아니면 벌써 북한과 통일이 되었을텐디.....





호구 남자가 벤자민한장을 꺼내서 넘겨줍니다.    




"유켄 킵잇.  잇츠 콜드 아웃히어.   유 테잌 케어 오케이?"



뭐라고 하는진 모르지만 호구 미국인들덕분에 오늘 하루 매출은 번거 같습니다...





집에서 저를 기다리는 가족들을 위하여 이제 짐을 챙겨서 집으로 향합니다.





철도노조원들도 좋은 성과가 내기를 바라는 하루였습니당.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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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악마의 미소도 본게 자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