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수호천사됨! ㅋㅋㅋ

 


6.4일 머리기부한거 드디어 문자왔다.

3년간 파마 염색 한 번 안하고 정성껏 기른거 기부함.
매번.유혹이 있었으나, 지켜낸 내가 신기하다.


메르스 한창 때라 양말과 마스크 같이사서 보내려는데
마스크 구매할 때 사장님이 내가 너무 많이사는거 보시곤
사정묻고 선뜻 돕겠다고 하심..(물론; 여러차례 거절했음. 당시 나 돈 있었음)


디즈니 희망문구 코팅해서 양말 마스크에 각각 넣어
보냈음. 내 머리카락 받은 협회는 두달동안 깜깜 무소식 :) ^-^* (;;)

어제 직접 확인전화 때린 후.. 드디어 오늘 문자옴.
기부는 본디..내 도움이 끝까지 전해져야 몫이끝나는건디..
그냥 수호천사 타이틀만 갑자기 달은 것 같아 뭐하지만..

내 머리가 누군가에게 기쁨이 될거란 생각을 해야지!

매일 구박만 먹고, 머리카락이 아닌 머리를 자를 생각도 하는데 ㅋㅋ

내가 수호천사라니~


앞으로는 좀 더 필요한 곳에 좋은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