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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첼라 행사장 가기전 호텔에서

아죠씨 기타 치는데 댕 멋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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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 타고 행사장 도착했다

근데 행사장이 여기서 존나 걸어가야 되더라...

안 그래도 셔틀 타고 오면서

똥양인이 나랑 내 친구 두명밖에 없어서

꽤 주눅든 상태였는데 걷다가 피로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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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양인... 너무 많아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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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라 짜리 자전거 셔틀 개많았음

날씨도 오지게 덥고

하도 많이 걸어야 되서 저런 장사가 잘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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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메인 스테이지 공연 가기전에

실내 스테이지 먼저 구경갔다...

구석에 사람이 누워있는거 같은게 착각이 아니다

처음에 무슨 시체들 늘어서 있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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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열좀 식히고 나오니까 사람 댕많음

여기가 제일 큰 무대였던

코첼라 스테이지

무대만 7개라 생각 이상으로 못보는 뮤지션이 많음

타임 테이블도 지전 겹치게 짜져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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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곡밖에 못들었는데

팀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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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 이런 이상한 조형물

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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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맥밀러 공연 보러가자 해서 왔는데

이미 무대 만석이라 존나 뒤에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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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무대중에 가장 컷던 사하라 스테이지

사실 무대는 여기가 제일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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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되니까 야자나무 빛나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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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첼라 스테이지서 

The xx의 공연일 기다릴때 찍음

근데 갓양인들 대마 존나 피더라

농담이 아니고 이렇게 사람이 몰려있는데 기다리면서 그냥 핌

강제로 대마 간접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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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ㅜㅑ XX 시작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그냥 3인조 인디밴드

데뷔 앨범이 댕 Hit친 밴드다

동영상 녹화도 하긴 했지만

음질 병신 화질 병신 2박자 고루 갖췄기 때문에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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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와 보컬인 올리버 심

이 새낀 꽃무늬 바지를 입고 나왔는데도 멋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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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보컬 로미

노래만 들으면 보컬이 매력적이라

얼굴 보고 깬다는 평이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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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열일했던 제이미 XX

퍼커션 키보드 디제잉 혼자서 다하더라

한국에서 전설의 옥타곤 강퇴를 당한 친구

솔로 앨범이 빅 hit 쳤으니

전자 음악을 좋아한다면 찾아서 들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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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 머시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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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곡이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갑자기 얼싸안고 춤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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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었던 The xx의 공연이 끝나고

그 다음 라디오헤드를 보기 위해 그대로 대기

사실상 이 새끼들 보려고 온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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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한 보람이 있었는지 거의 5번째 줄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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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라디오헤드 나왔어욧!

신보에 있는 daydreaming으로 잔잔하게 시작
(이 밑으로 사진 쓸데없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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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머시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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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면 찐따 같지만 멀리서 찍으면 멋있는

톰 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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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기타 키보드 외 온갖 잡다한 악기 다 쓰시는

죠니 그린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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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병풍 에드 오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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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베이스 횽아들은 뒤쪽에 있어서

잘 찍기가 힘들었다

8집 투어 이후로 퍼커션 세션 담당 하나 추가해서 총 6명이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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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스크린에 공연하는 애들 클로즈업 해서 띄워주는데

얘넨 그냥 이런식으로 해줘서

사실상 앞줄 아니면 뒤에서는 멤버들 얼굴 구경도 힘들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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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도 안했던 all i need 듣고 댕 울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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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춤으로 유명한 Idioteque로 질풍노도와도 같은 마무리

creep은 1주차때 해주고 내가 갈땐 안해서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