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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에서 산 바지 며칠 안 가서 찢어져버렸다. 시발..

월급 150만원에 세금이니 뭐니 떼면 130만원 좀 넘는데 도저히 새로 살 여유없다. 

장가도 가야하고 학자금 대출 갚아야 하고 

내년에 엄마 환갑에 엄마가 꼭 가고 싶으셨던 유럽 보내드려야 한다고!

세탁소에서 꿰매 입는 게 자랑이다! 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