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을 정리하다보니 약 1년전에 호기심에 사본 무선충전패드가 나돌고 있었다.
템플러 기사단 라는 이름의 무선충전패드인데 싸게 산거 치곤 충전도 나름 잘되고 나쁘지 않은 제품이었다.
근데 넓이가 너무 작아서 폰을 얹히면 폰이 불안정해보이는 그런게 있었다...
뭐 궁금한 사람은 네이버 검색하고 최저가찾으면 뜬다...가격도 1200원밖에 안한다.
호기심에 분해해보니 구조는 매우 간단했다.
충전을 받아주는 보드? 라 해야하나 (공돌이가 아니라서 부품명칭은 모름)
보드랑 이어진 LED랑 자석과 구리선이 있었다.
요 상태에서 5pin 케이블 꼽아주면 잘 작동한다.
주말이고...시간도 남아서 개조를 하고자 마음먹음
개조를 위해서 보드랑 연결된 LED 심을 5pin 방향으로 꺽어주었다.
오랜만에 장의력이 발동했다...
제작을 위해서 간단한 스케치도 만들었다.
재료는 아크릴판으로 하고 싶었으나 컷팅하는데 개노가다 짓일것 같아서
집근처 문구점에 파는 400원짜리 하드보드지로 선택했다.
레이저 커팅기도 있다 하는데...괜히 돈 많이 들이기 싫었다.
하드보드지도 겹치면 꽤 단단해져서 나쁘지않다. 물만 안젖으면 됨....
내부 부품을 부착한상태
하드보드지 자르는 짓도 보통일이 아니다 ㅋㅋㅋ
거의 완성된 형태
충전할때 LED가 빨간불에서 파란불로 바뀐다.
작동은 이상없이 잘됨
참고로 본인이 쓰는 휴대폰 기종은 갤럭시노트5 이다.
마감할 재질은 다이소에서 파는 무늬목 시트지를 선택했다.
근데 시트지 특성상 우는게 잘라도 크기가 안맞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중간에 기포를 빼주고 자르는 삽질을 여러번했다.
꼭지점을 제외해고 부착한 상태
참고로 옆면붙일때 시트지 접착성이 약해서 양면테이프 바르고 붙여줬다.
옆면도 시트지로 마감하고 최종 완성되었다.
하드보드지 무게가 그렇게 안나가서 무게도 그렇게 무겁지않고 가볍다.
나무재질 책상위에 얹혀놓으니 이질감없이 잘 어울린다.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다...
작동 잘되는 모습
제작에 들인시간 약 5시간? 되는듯 ㅋㅋㅋ
뭐딱히 안자랑 할요소는 없고
간만에 잉여력 + 장의력 발휘해서
넓직하고 안정적으로 휴대폰을 얹힐수 있는 무선충전패드로 탈바꿈 시켰다.
끝
오오오!!
금손
마법이냐 ㄷㄷㄷ
댓츠 인크레디블~~~
고맙소 고맙소 동무들
갯추!
오 ㅋㅋㅋㅋ금손ㅋㅋㅋㅋㅋㅋ
나한테5천원에파라
병신같지만 잘만들었네
옼ㅋㅋㅋㅋㅋㅋㅋ
패드에 피규어 셋팅해라 ㅋㅋㅋㅋㅋㅋㅋ
장판 같은 디자인 말고 좀 더 예쁜 캐릭터로 만들어봐라
1200원짜리 커스텀 무선충전기네ㄷㄷ 시간나면 나도 사서 해봐야지
힛갤러리에 등록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디슨?
이왜힛? 아모켓 재림인가
야아 이 양반 봐라
ㅇㅇ.
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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