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20살 돼서 첫 알바 시작한 편돌이임
첫 월급날 땐 돈까스 하는집에서 가볍게 한끼사달라고 하셔서 사드렸는데 그때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내가 월급날 때마다 밥 한끼 사드리기로 했음
두번째 월급날엔 내가 일부러 비싼거 사먹으러 가자고 졸라서 스시먹기로 했음. 이날 10만원 가까이 썼던것 같은데 별로 돈 안아깝단 생각은 안했음
근데 부모님이 미안하다 생각했는지 다음부턴 5만원 아래로만 하자고 하시더라
3번째 월급날에는 족발 먹었음. 이날엔 술도 먹었는데 아버지가 술들어가니까 얘기하시는게 아들이 월급날 밥도 사준다고 친구분들께 자랑하셨단다
사실 평소에 다같이 외식 한번 하기도 힘든데 이렇게 날 정해서 한달에 한번이라도 밥먹으면서 가족이랑 대화하니까 참 좋더라
효도 추 - dc App
마지막문장 감동추
효두는 개추 - dc App
효자에다 사진도 잘 찍는고만 메뉴 선정도 굿
이런건 초개념안가나
사진들 보니 군침이 도네 ^^
일단 효도는 개추.
효자군 ㅋ
효자네요.. 자랑인정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