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에서 업이 되어가고 있는 미니어처 페인팅이 국제 대회가 열려서 참전해봤는데,
나름 국내에서 예선전에서 1등하고, 본선에서는 상위 100위 명예의 전당에도 걸려본게 자랑!
덕분에 이번년도도 무의미하게 지나가지 않은 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공식 첫 세계대회였는데, 방식이 각 매장에서 예선전(오프라인 투표)을 치룸->1위는 본선 진출권이 주어짐->각 매장 별 1위끼리 본선 진출(온라인 투표&심사위원들의 평가)->상위 3명에게 상 수여
이런 식으로 진행됬음.
우리나라에선 공식적으로 워해머 미니어처를 판매하는 곳이 한군데인데 워낙 작은 시장이다보니까 열리기나 할까하다가, 대회 열린다는 소식에 호다닥 준비함.
작은사이즈의 미니어처 모델이다보니 분할도 쉽지 않음... 몸통 도색이 메인 될거라 생각하고서 일단은 조립 및 분할, 프라이밍 작업 시작함.
메인이 되는 몸통 도색 중 찍은 사진. 내가 평소에 작업할 때 작업 중간 사진 남기는걸 잘 안해서 중간 사진이 몇 없다...
슬슬 생각하는데로 색이 올라온다.
탑승자 볼터누스의 중간 작업사진. 설정상 심해의 왕이라기에 창백하면서도, 약간 악당같은 느낌을 줘봤다.
검도 파도무늬 한번 넣어줌.
심해의 왕답게 망토도 심해 느낌, 물속에 비친 빛 느낌으로 칠해줘봄.
진짜 대회 나간다고 별의별 안하던 짓 다해봄...
그리고 완성한 모델 사진!
물론 이렇게 찍었지만 정작 예선전이나 본선이나 공들인 망토와 방패는 보일일이 없었다고 한다...
여튼 허겁지겁 완성해서 예선전 날 가져갔었다.
쟁쟁한 작품들이 가득한 가운데에, 출품하고서 잠든 뒤에 일어나보니...
예선전에서 내 작품이 뽑혀서 본선으로 진출!
본선에서는 650개의 본선진출작 중 상위 100위의 명예의 전당까지 진입!
한국 대표로 뽑힌 것도 명예인데 상위 100위급 명예의 전당까지 올라가서 기쁘기 그지 없었다 흑흑
다음에는 상위 3위안에 들어서 상까지 타고는 다시 글올리는 걸 목표로 할께!
와...금손..부럽
와 저거 어캐 하는 거임 더더도더덛,,,
와 정말 정말 정말 대단...
멋지다
멋져
대박 1등가즈아
이게 100위권이면.... - dc App
이건 재능충이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