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고2때 자퇴하고 하남시 신축아파트 짓는다고 해서 젊은 몸뚱이 댓가로 막노동 하던 때 만난 1살아래 여자친구가 있었음
애가 수능볼때 난 수능 본적도 없어서 뭘 도와줄수있는지도 모르니까 맛있는거 사주고 응원만 했고 1년동안 헤어지자고도 말했음
둘다 민짜때부터 만났지만 내가 20살이고 걔는 고3이니까 수험집중하라고
21살때 20살되니까 나는 걔가 다른남자 만날 줄 알았는데 계속 연락하면서 다시 사귀자고 해주더라.
살면서 이런저런 힘든일이 많았는데 (22살때 집에 불나서 2천만원 빚도 생겼었음. 지금은 열심히 일해서 다 갚은 상태)
그래서 잘 챙겨주지도 못했음.
남들 다 한다는 1000일 기념일 이런거도 못해주고
살기 바빠서 거의 무슨 장거리연애마냥 자주 못만나고
솔직히 고딩때는 연애할때 몇달만 만나고 그러는 애들이 많아서, 나도 그럴줄 알았는데.
이래저래 18살때부터 25살때까지 7년째 못난 날 만나주는 사람이 세상에 있다는게 자랑. 30살까지 안헤어지고 잘 만나면 결혼자랑글 쓰러 다시 올거다.
축하한다
나도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지금은 가버렷네
인연이란게 참 묘하다. 그치?
바람이나 환승한거 아닌이상 다시 만나 성격차이는 극복할 수 있어
축하 - dc App
부럽다 행복해라 - dc App
잘먹고 잘살아!!
대다내
씨발씨발씨발씨발씨발씨발씨발씨발씨발
힘내라
즐섹해라
오 나 하남시 신축사는게 - dc App
야 그냥 빨리결혼해
결혼 성공해라 오래오래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