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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인가? 고속화 도로에서 가로등 세우는 일을 할때였음

아침에 일 나가 보니 왠 택배 박스가 바닥에 나 뒹굴어 다니길레 뭐지 하고 뜯어보니 구찌 시계가 있는거 아니겠음?

상태를 보아하니 새거는 아닌거 같고 중고로 수리를 맡겼는데 어쩌다 보니 박스채 분실 한거 같았음

다행히 수취인 전화번호는 알아볼수 있어서 전화했더니 이리저리 해서 돌려주시면 감사하겠다 택배기사 보내겠다 이러길레 알았다고 했지

그런데 조금있다 택배회사에서 전화가 와서 고객님 그러시면 안되고 택배회사로 와서 맡겨주셔야 되요 개소리 시전하길레 아 그럼 나 이거 여기에 그대로 놓고 갈테니까 알아서 찾든 버리든 하세요 라고 했지

그리고 나니까 택배를 보낸 택배업체에서, 그러니까 발송한 쪽에서 전화가 오더라고 고객님 저희가 내일 물건 받으로 가려고 하는데 그 위치에 계실수 있나요? 그래서 알았다고 했지

물건 분실의 책임이 그쪽에 있는지 원주에 대전까지 시계찿으러 왔음 그래서 다음날 택배 찾아주고 빵 선물 받음

사실 구찌 시계 비싸보여서 10만원은 받을줄 알았던 흑심은 안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