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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74cm/102kg
다이어트 후기 올려준다.

나 한다면 하는 남자임

4년전 2018년도 내 인생 최고 전성기임

바야흐로 2018년

-다이어트 및 운동으로 최저 몸무게 66kg 시절
-얄쌍한 복근 있던 시절
-일을 나가며 사고 싶은거 사던 시절
-고백만 3번 받은 시절
-고딩동창한테 연락와서 썸타다가 월드컵 결승전날 아다뗀 시절
(모텔가서 티비 틀었는데 월드컵 결승전하고 있었음 평생 못 잊음)

하지만..

하고 있던 자격증 시험 2번 떨어지고 심지어 마지막은 내 실수로 한문제차이로 떨어짐 진짜 멘탈 개나감(ㅈㄴ쉬운 문제였음)

지금도 자기전에 실수한거 PTSD와서 잠이 안옴

아무튼 그 이후로 일도 때려치고, 밖에 안나가고 코로나 핑계대면서 친구들  지인들 연락 끊고.

집밖에 안나가니 하루죙일 배달음식이나 라면, 빵 폭식.

또 살이 찌니 게을러짐과 바닥을 치는 자존감.

무한반복.

80kg 넘어가는 순간 다이어트는 포기하기 일상이고 요요반복.

모아둔 돈은 바닥을 친다.

자신감 넘치고 사는 맛 났던 2018에서
자존감 바닥나버린 비계덩어리가 된 2022

치킨피자도 이제 질린다. 씨팔

돌아가보자 그 때 그 시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