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쿠팡 (중고-중) NZXT 크라켄 X63이 도착했음 ㅇㅇ...
기존에 바이크스키 INR-240을 쓰고있던터라 수냉 보증기간 끝난김에 바꿔야겠다 싶었고
개인적인 짭수 로망은 크라켄인데 거지새끼라 비싸서 거들떠도 못보다가 짭이있길래 구매했음.
그렇게 흙수저의 크라켄(다크플래쉬 DX-360)을 샀었다...
그러고 배송오길 기다리면서 신나서 컴본갤에 다크플래쉬 DX-360을 검색해봄.
"그돈으로 닼플을 왜사냐 병신아? 에너맥스 사라고 씨발아"
"비응신년아 지금 아세텍 제조 프랙탈디자인 셀시우스 S36이 11만원인데 그걸 왜 사?"
갤러들 반응보고 존나 당황해서 여러가지 유튜브나 리뷰글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음.
"일단 팬이 불량률 쌉 오지고, 풍량은 낮은데 소음은 좆된다" 라는게 주류 의견이더라...ㅠㅠ
때마침 쿠팡 배송왔는데 전혀 비닐을 뜯고 싶은 생각도 안들더라고.. 바로 무지성 반품 신청했음.(완전 새거 반품)
그러고나서 일단 에너맥스 360을 찾아보기 시작함. 예전부터 느꼇지만 너무 못생겨서 내돈주고는 못사겠는거임..
그래서 저 위에 셀시우스 추천해준거도 찾아봄. 좋은건 알겠는데 얘도 디자인이 좀 "나 수냉 쿨러임 ㅇㅇ"
이런 느낌이라 얘도 못사겠더라고..... 가격은 둘다 11만원대에 구할수있더라...
그렇게 보태고 보태다보니 역시 크라켄밖에 성에 차는게 없더라 근데 약 20만원....
보다보니 쿠팡 중고가 보이더라고 예전에 다른 전자제품 사봤는데 ㄱㅊ했어서 고민을 좀 했음.
수냉인데 중고는 좀 VS 수냉은 어차피 설치한번하고 안건드리는 물건+30일 이내 개봉반품 제품인데 뭘
그래서 일단 쫄려도 (중고-중)이 14만원에 올라와있길래 바로샀음.(쿠팡 중고 상~중은 상으로 산다고 더 좋은거 올거라는 보장이 없는 랜박임. 글구 쿠팡이 파는 로켓배송 중고는 다시 무지성 반품도 가능)
그렇게 방금 크라켄이 도착했고 구성품 확인 시작, 일단 가뿐하게 기본 설명서는 없더라 ㅇㅇ
일단 브라켓 스탠드 오프들은 아예 미개봉임. 고정 나사들이랑 스크류는 개봉했더라. 장착 흔적같은건 안보임.
박스도 상태 멀쩡해서 신기했음. 원래 박스 손상으로 중고-중으로 판정을 많이 받는다는데
얘는 살짝 때탄 느낌정도에 나머지는 정상이더라고
번들팬도 합격 합격
사실상 설명서 누락과 함께 유이한 하자 저 비닐 포장지가 옆구리 터져있는거 ㅇㅇ
펌프에 서멀 그대로 잘 발려있는거보니 한번도 조립안한 제품으로 보임 ㅇㅇ...
라디에이터도 멀쩡해보임 ㅇㅇ....
본체도 하자 없이 멀쩡 ㅇㅇ
이건 나사 등 구성품 대조하면서 잘 들어있나 봤는데 다 맞는데 막짤 나사 두개만 정체를 모르겠음 ㅇㅇ....
아시는분 댓글 좀.. 전 주인이 지꺼 분해한 나사를 여따 쳐넣었나봄 ㅇㅇ...
그리고 마지막으로 AS가 제일 걱정이었는데 바로 시리얼 번호로 브라보텍에 문의넣었더니 온 답변.png
- 결론 -
ㄳㄳ
재난지원금으론 이어폰사게 ㅋㅎ
잘샀네
14만원 초반 ㅇㅇ
그래서 얼마에 삼
14만 ㅇㅇ
가성비 공랭 달고 치킨이나 존나 뜯겠다
거진데 또 감성충이라 ㅎ...;
14에 그냥 그럭저럭 1년 as깍였더계산하면 ㅇㅇ평타임 3년 짜리 수냉산거보단 났다 ㅇㅇ - dc App
고마어!!
중고라도 저 정도면 크라켄 가지
20에 내 x73 미개봉 5년 3개월 사가지 그랬냐
20을 턱턱 주고 살수있었으면 내가 갤러헤드를 사던 X63 정가를했지 중고를 샀겠니 ㅠㅠ
ㅇㅇ 쿠팡 중고 자체가 무지성 반품한거 중고 판정해서 파는거 ㅇㅇ
쿠팡 바이럴
중나가면 as더길고 더싼데 ㅋㅋ
쿠팡은 중고사도 무지성 반품할수있으니까 ㅇㅇ
이정도면 새거라 봐도 되겠는데 - dc App
쿠팡에서도 중고품 잘 건질 수 있겠네 사기나라 뒤지느니 돈 더 주고 이런게 훨 낫겠다
아마존 복불복 보는거 같네
ㅇㅇ존나쓰네 ㅅㅂ
ㅇㅇ....
차라리 보태서 갤러헤드 새거사는거도 나쁘지않을텐데 - dc App
이 정도면 메리트 있지
신품샀는데 불량 반품한게 오는 레전드 회사가 이렇게 바이럴을 하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