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애초에 이걸 보여줄 이유도 없지만
그니까 그냥 겜하다가도 아빠 들어오면 그냥 빠르게 모니터 꺼버리고 그랬음. 아니면 애초에 문잠그고 겜하거나.
그냥 어른들한테 '나는 게임을 합니다' 같은 의사 자체를 안 보여줬음 어른들은 나 게임 안하는줄알음
이게 ㄹㅇ 계기가 뭐냐면
초딩때 던파하다가 잠시 화장실갔다오는데
고모가 내 방에 앉아서 모니터를 좆같은표정으로 보고있는거
뭔가 하는데 씨빨 어썬 쩔가지고 싸우는새끼들이 씨발년이 왜 돈안주냐 이런식으로 채팅치고있음
아니 저새끼들이 채팅치는거고 씨발 내가 욕 모르는 나이도 아니고 저런건 걸러듣지
저거가지고 개지랄을하는거 아니 내가 욕했냐? 게임에도 차단기능 있고 저런애들 채팅은 한번에 거를수있고
현실에서도 인터넷에서도 저런사람들이랑은 원래 상종 안하잖아
그리고 고모도 아무렇지 않게 욕 하면서 저런거 보고 왜 난 혼내는데? (너무 억울해서 일부러 좆같으라고 감정 담아서 긁었음)
이러고 사소하게 혼남
그 이후로 그냥 게임하는걸 안보여줌
게임한다고 그냥 말은 하더라도 어른들 오면 게임 치우거나 알탭하거나 모니터 끄거나
근데 왜 엄마 제외냐면
나중에 엄마랑 재결합하고 나서 엄마가 내 원룸 왔을때
나 친구랑 보이스켜고 겜하는데 엄마가 봐도 뭐 아무말도 안함 뭐라 하지도 않고 뭔지 궁금해하지도 않고
친구랑 가끔 겜하다가 아 시발 저거놓쳤어 ㅋㅋ 이러면서 욕하면서 겜해도 그냥 뭐 친구들이랑 노는데 욕좀할수있지 뭐가 문제~ 이런식으로
그래서 겜같은거 하다가 엄마가 내 방 들어와도 모니터 안끄고 게임 안 가림
내 트라우마는 그때 풀림..
이런글은 인터넷에 작성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자삭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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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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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던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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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던파야 씨발아
나는 아빠가 겜 좋아해서 나 겜하는거 터치 안하시는데 엄마가 가끔 뭐라함
그래도 존나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