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부자가 되면 생기는 특징들이 몇개가 있다


그중 하나는 무엇인가를 선택할떄 더이상 가격이나 효용성을 보지 않게 된다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아메리카노 대신 프라프치노를 먹는 사람을 부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짜 부자는 아메리카노가 프라프치노보다 2배이상 비싼데도 

자신의 취향에 따라 아메리카노를 선택하는 사람이다


부자들은 사실 비싼물건을 사질 않는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물건을 살뿐이다


어느 일식집에서 있었던 실제 이야기다

무슨 이유였는지 모르겟지만 일식집 주방장의 메뉴에는 라면의 가격이

10만원으로 표기되어 있었다. 


물론 고급 일식집이였다고는 하지만 라면이 10만원이라니 말이 되지 않는

가격이라 물어보니 하도 라면을 따로 주문 시켜서 안팔겠다고 써놓은

거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만원짜리 라면을 그래도 주문을 한단다 

사실 부자들에 있어서는 10만원이고 만원이고 차이가 없는거다.

10만원짜리 라면을 주문하면 그보다 더 비싼 사케가 서비스로 나오긴

했다만 어찌되었거나 핵심은 내 취향을 위해서 돈에 상관없이 지불할수 

있는 사람이 진짜 부자란거다


난 컴갤에서 그런사람을 딱 한명을 봤다


라데온 7을 인증하고 6800XT를 사겠다며 또 다음엔 6800XT산걸 인증을 한

그놈은 분명 대단한 부자임에 틀림이 없다


그가 라데온 7을 성능떄문에 샀을까? 전혀 아니며 이미 라데온 7은 나올떄

부터 쓰레기였다 하지만 그는 그냥 라데온이 좋으니까 아무짝에도 쓸데가

없는 라데온7을 선착순으로 100여만원을 주고 산것이다. 그리고 뭘했을까?

아무것도 안했을거다 왜냐 그냥 사고 싶어서 산것이기떄문이다


그다음에 그는 6800XT를 산다고 한다. 그게 쓰레기인걸 모를까? 아니지

그는 그냥 6800XT가 사고 싶은거다. 그리고 사고 뭘할까? 아마 그냥 조립하고

아무것도 안할것이다. 아마 그는 옆에는 이미 3090 SLI구성으로 최적화시킨

게이밍 PC를 가지고 있을것이고 인터넷과 작업용으로는 제온128코어짜리

CPU를 듀얼로 장착한 최고의 컴퓨터가 있을거다.


하지만 그는 6800XT를 사는거다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지만 그냥 사고 싶기떄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