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밤마다 공원에서 뛰고 맨몸운동을 하는데 주말에는 걷기를 할 때도 많다.
둘레길 걷기나 등산을 하고 그러다가 오늘은 집근처를 걸었다.
우리집은 신도시인데 집에서 30분 정도 걸으면 아파트촌을 벗어나서 전원이 나온다.
거의 2시간 정도 걸으니까 산기슭에 카페가 있더라. 커피 사먹었는데 맛이 좋더라.
약수물로 커피 끓인다고 자랑하는 카페였다. 근데 카페 옆에 산으로 가는 길이 있어.
시멘트로 포장한 길인데 위에 뭐가 있나 궁금해서 올라가봤다.
야산 두 개가 만나는 지점이 고개인데 거기까지 도로가 포장이 되어 있더라.
근데 고개를 막 넘으니까 100미터 쯤 앞에 전원주택이 세 채가 있는거야.
도대체 야산 한가운데 어떻게 허가를 내서 전원주택을 지었나 어안이 벙벙하더라.
내가 사는 집 근처에 이런데가 다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헬스 이런거보다 노래들으면서 걸음
와 멀리 다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