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에서야 다 스마트폰 있고 견적 물어볼데도 워낙 많고 최저가도 폰으로 잠깐 검색하면 나오는 시대지만
예전에는 인터넷 검색해서 종이에 견적 적어서 용산 가게마다 다나와 최저가랑 얼마나 차이나는지 하나씩 물어보면서 다니면
+20부르는 미친놈부터 보통 +5~10선에서 부름 그럼 몇개 돌아다니다가 +3정도에 타협해서 상담하러 앉음.
이러면 이제 호환성이라는 마법이 시작됨.
용팔이들 말 존나잘함 세상착한듯이 인터넷에 적힌 견적대로 맞추면 컴터 작살나서 얼마 못쓰게 될것같이 솰라솰라해서
부품을 하나씩 바꿈.처음에야 인터넷에서 가장 추천 많이 받는 견적이다 라고 저항해보려고 해도
여기에 as받으러오는 부품박스들 안보이냐 호환이 안좋으면 망가질수도 있다부터 강약강으로 들어오는 말빨에 결국 저항할 의지를 상실하고 세뇌당하기 시작.
어느덧 그 말빨에 홀려 정신을 차리고보니
인텔 견적이 amd애슬론으로 바뀌었고 지포스가 라데온으로 바뀌는 기적이 일어났음.
남은것은 여기가 그나마 인터넷 최저가견적에서 가장 적게 +부른 양심적인?업체라는 희미한 기억저편의 흔적뿐
호환성이라는것은 용팔이들이 가장 잘써먹는 마법같은 단어임.
그 어떤 상황에도 호환성이라는 마법같은 단어는 모든것을 쉴드칠수있는 힘이 있다.
호환하니까 갑자기 생각나네. 시장조사한다고 다나와 상품평 존나 들여다봤었는데 시퓨-글카-보드 호환성 질문은 거의 없는데 램,섹스돌,호달달은 이 시퓨랑 호환되나요. 보드랑 호환되나요 존나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