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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벽에 자서 아침에 일어나는 습관이 생기다보니

안자고 아침부터 출장 다녀오려니까 좀 힘들더라


도착해서 본체사양을 확인해보니까 8세대 시피유 나왔을때 맞춘 앱코 아수라 본체던데

시피유는 i7 8700이더라 어쩐지 부팅부터 생각보단 괜찮다싶었어

오늘 출장은 DLX21 MESH 화이트 케이스로 교환해달라고 2월초에 예약받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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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20대 아가씨같아서 꽤 이뻤거든

이상하게 얼굴에 화장기가 없어서 살짝 수수한 느낌이 든다 싶었는데

조립 다하고나서 거실을 둘러보니까 아기용품이 조금 보이더라

젊은 아기엄마였음

그집에 도착했을때는 개랑 고양이랑 정신사납게 짖어서 눈에 안들어왔어 ㅋㅋ



세번째 사진은 앱코 케이스라서 그런진 몰라도

스탠드오프 나사가 보드에 물려서 안풀리길래 기념삼아 한장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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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립할 DLX21 MESH 화이트, 컴퓨존에서 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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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차를 생각보다 먼 곳에 해버려가지고

케이스랑 휴대용청소기랑 공구통이랑 들고 손님집까지 가는데 이미 지쳐서;;

깜빡하고 케이블타이를 안가져왔음


원래 같으면 차에 가지러갔다왔을건데

오늘따라 괜히 케이블타이 적게 쓰는 컨셉으로 하자싶어서

케이스에 동봉된 타이 6개만 가지고 조립완료함

다 하고나서 보니까 살짝 아쉽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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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보이는곳은 멀쩡하게 해놨음 ㅋㅋ;;


손님이 먼지가 많을거라고 해서 휴대용청소기 가져왔는데

실제로 분해하면서 보니까 별로 먼지가 없더라

물론 아예 없는건 아니라서, 기본쿨러도 제법 먼지가 쌓여있길래 기본쿨러 자체를 분해해서

방열판에 붙은 먼지도 제거하고, 램슬롯이랑 글카슬롯하고

자잘하게 먼지가 묻은 입출력단자쪽까지 싹다 청소하면서 솔질도 하고 써멀구리스도 다시 바르고 마무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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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k 다운받아서 검사 돌리고 잠시 아무 테스트 안하는동안에 온도만 체크한건데

생각보다 시피유온도가 높게 나오더라.

그냥 검사만 돌려놓은 상태에서도 시피유가 65도로 오락가락하면서 찍히는거 보고

아무리 먼지를 털어도 기쿨은 기쿨이구나~

i7 8700도 기쿨로 감당하기에는 생각보단 역시 발열이 있는편이구나 싶더라

그래서 손님한테 온도가 살짝 높은듯해도 작동에는 이상없어보인다고 했는데


손님이 자기 동생이 쓰는 컴퓨터라면서

요즘 롤이랑 배그에서 버벅거린다고 이런저런 썰 푸셔서

거기에 또 알맞게 조언도 해드리고 겸사겸사 모니터 주사율 확인을 해봤더니

DP케이블을 쓰는데도 주사율이 120hz로 내려가있더라

그래서 144hz로 다시 설정해줬는데 아마 이게 버벅거림의 주 원인이 아니었을까 싶더라


손님께서 기왕에 말 나온김에 쿨러교체 하고싶다고 하시면서

어떤 쿨러 좋냐고 물어보시길래 ak400으로 달아드리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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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400 쿨러 장착하고나서 프라임95 스몰테스트로 최대 과부하주고 돌려봤는데

한 5분가량 돌린후에 손님한테 거의 다됐다고 말씀드리면서

현재 온도가 74도, 최대 온도는 아마 76도를 안넘을거라고 했거든

평소처럼 오픈환경도 아니고 케이스 꽉 닫아놓은 상태에서도 최대온도 76도쯤 되더라


이제 동생분이 게임하실때 이 온도보다 더 높게 나올일은 없다고 말씀드렸더니 만족해하시더라

이 손님께서 컴맹은 아니라서 자기가 직접 SSD도 달고, 그래픽카드도 바꾸고 그랬다고
자랑인데 자랑같지 않게 느껴지는 말씀을 하시길래

그냥 잘하셨다고 맞장구 쳐줬다 'ㅅ';;


먼지청소 하면서 케갈이까지 마쳤을때 1시간 20분쯤 걸렸는데

쿨러 가지러 차에 가려는데 손님이 음료수 4개랑 과자 한웅큼 종이백에 담아주시더라

그때는 사진찍을 생각을 못해가지고 사진은 없다 ㅎㅎ;

가만 보면은 아기있는 집에 출장을 가면 희안하게 과자랑 음료수랑 뭔가 많이 주는것 같더라

인심이 후하신 손님덕분에 음료수 마시면서 출장후기 쓰고있다


후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