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 어린시절 안동살 때 얘기인데 ㅇㅇ


초 2학년 1학기 때, 허구한날 불려가서 맞았고


불합리한 일을 많이 당했는데, 


몇가지만 소개하자면..


받아쓰기 때 번호는 안적고(1~20) 답만 적었다고


전부 틀린 판정으로 손바닥 20대 맞고ㅋㅋ


가위랑 풀 준비물에 내 이름 적어 놨는데


짝꿍이 훔쳐가서 사용하는거 보고 내이름 적었다고 하니까,


남에꺼에 이름 적었다고 두들겨 맞고 ㅇㅇ





자꾸 그런일이 반복대니까 나도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엔 몸져 누웠는데, 이 선생이라는 작자가 병문안을 오더라




방안에서 난 그 선생이 너무 무서워서 오들오들 떨고 있었는데


그 선생 들어와 보지도 않고 금방 가는거 보고 얼마나 안심했는지..


결국 나는 한달동안 몸져 누워 2학기 시작할 때 학교를 나가게 되었는데


그 공포의 담임선생님이 안계시더라 ㅇㅇ


그리고 3학년 시작할때는 아예 부산으로 이사하게 됨




다 크고 나서 얘기 듣는데


그 선생이 내가 아픈와중에 병문안와서 부모님께 촌지 의사를 비쳤고


화가난 아버지가 교감, 교장선에서도 처리가 안되자 교육청에가서 생난리를 치셨다고 하시더라


결국 그 선생 짜르고도 분에 차셨는지 그 병신같은 카르텔로 가득찬 곳에서 벗어나실거라고


결국 부산으로 이사했다고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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