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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요약

달러/원 환율 1500 원 가정

- (놀랍게도) PC 용 DDR5 16GB 램의 제조 원가는 최근 50 만원 전후임. 사람들이 원가 계산 방법을 잘 모르고 있음.


- (한국은 그나마 재고나 중고 물량이 많아서 가격이 낮은데)

시중에 현재 완제품 신품 30~37 만원 하는건, 크게 3 종류로 볼 수 있는데.


기존에 생산된 재고분 + 중국제 칩 + 중국에서 B급 칩이나 중고 재활용 칩으로 만들어서 (듣보잡 이름으로) 수입하는것임. 원래 DRAM 은 재활용이나 B급 칩 전문 생산회사들이 있음.


- 메모리 칩 가격은 하락하는것 같은데, 완제품 가격은 이상하게 오르는 느낌도 드는게 이런 이유 때문임


- 앞으로 한동안 PC 용 DDR5 메모리 가격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음. 인텔에서 최신 CPU 좋은거 나왔다는데, 요즘은 메모리가 늘 문제임.


- DDR4 가격이 오른건 과거 DDR3 > DDR4 교체시기랑 조금 비슷하게 단종되면서 AS용 여분 보유 물량 때문도 있는데.

이번에는 DDR4 DDR5 특성이 달라서 그런것도 있어서 장담할 수는 없지만. 26년 중 후반으로 가면서 DDR4 는 중고 물량이 점점 대량으로 풀리면서 그나마 가격 안정 혹은 (과거 처럼) 역으로 폭락할 가능성도 있음. 그러면 DDR4 풀뱅으로 장착해서 사용해도 될듯보임. DDR4 는 전원 및 메모리컨트롤러가 메인보드 칩에서 주로 조절하니까. 풀뱅에 다채널로 가면 DDR5 속도는 오히려  어느정도 따버릴 수 있음 (이런거 다들 생각 못하더라)



# 자세한 보충 설명

메모리 가격동향을 어느정도 참고 할 수 있는.

dramexchange.com 라는 사이트가 있음...

주식하는 사람들이나 몇몇 컴터하는 애들은 잘 알것임.


근데, 사람들이 저기의 가격표시를 보고 쉽게 착각하는게.

DDR5 16Gb (2Gx8) 4800/5600 표기의 가격이.


48.00 고가26.00 저가

로 현재 표기되는데. 그러면 고가여도 16Gb 메모리가 48 달러 밖에 안하는데.
제조/유통사 폭리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것임.

근데, 실제로는 저 가격과 표기방법을 잘못 해석한것임.
아마 컴퓨터 판매하는 용산 애들도 잘못 해석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임.

저 표기는 맨 위에 이미지의 16Gb 칩 하나당 가격을 의미함.
Gb 비트 단위라서 16Gb/8=2GB. 즉, 우리가 사용하는 기가바이트 GB 단위의 2GB 칩 하나당 가격을 의미하고.

보통 16GB 메모리에 8개 칩이 사용되니까.
칩만 48~26 * 8개 하면 384~208 달러가 16GB 메모리 1개 생산하는데 필요하고.

앞서 메모리 칩에 더해서 DDR5 실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전원칩이나 이것저것 실제 메모리모듈 만드는 부가적인 칩들과 생산 원가를 추가하면...

- (놀랍게도) PC 용 DDR5 16GB 램의 제조 원가는 낮게 잡아서 최근 50 만원 전후임. 사람들이 원가 계산 방법을 잘 모르고 있음.

물론, 메모리 생산회사는 장기계약 하고 웨이퍼 단위로 띄어오기 때문에. dramexchange.com 의 가격은 어느정도 참고용일뿐, 과거 계약한 실제 칩 가격은 낮을 수 있음.

- (한국은 그나마 재고나 중고 물량이 많아서 가격이 낮은데)

시중에 현재 완제품 신품 30~37 만원 하는건, 크게 3 종류로 볼 수 있는데.


기존에 생산된 재고분 + 중국제 칩 + 중국에서 B급 칩이나 중고 재활용 칩으로 만들어서 (듣보잡 이름으로) 수입하는것임. 원래 DRAM 은 재활용이나 B급 칩 전문 생산회사들이 있음.



* B급 칩이나 재활용 칩에 대해서 이해를 못할 수 있는데.
메모리 생산 회사가 웨이퍼 단위로 계약해서 물량을 대량으로 뽑아오면, 이중에는 불량이나 기본 1.1v 전압에서 성능미달이나 열이 많이나는 B급 칩들이 나올 수 있는데.

이런 B급 칩들을 버리긴 아깝고 싸게 처리하면.
이런걸 받아다가 사람들 보기 좋게, LED 달고 방열판을 달고 해서 더 좋은것 처럼 팔거나. 혹은 방열판도 달았겠다 오버클럭 수율이라도 좀 나오면 1.1v 보다 높게 땡겨서, XMP 오버클럭 땡기면 6000MHz 나옵니다. 홍보해서 비싸게 파는 경우도 있음.

이런건 잘 사야되는게. 안정성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기본값으로 오버클럭 비활성화하고 일반 1.1v 전압으로 사용하면 4....MHz 저속으로 나오거나 하는것들이 존재함. 그래서 상세 스펙을 잘 봐야함.
사람들이 많이사는 고오오급~ 이라고 착각하는 이름있는 회사들 메모리 중에도 이런 저속으로 작동하는거 좀 있음.


* 왜 삼성이나 하이닉스 마이크론 회사 방열판도 안달린.
속칭 시금치 메모리는 오버클럭 없이도 1.1v 전압에서 5600MHz 같이 열도 많이 안나고 작동하지? 그런걸 생각해 봐야함. 원래 시금치 램에 싸구려 방열판 달고 지식+운도 있으면 엄청 더 땡길 수도 있는것임. 그래서 이상하게 시금치가 비싼 경우도 있는거고. 일단 B급은 아닐테니까.


* 중국제 재활용 칩은 이런것임.
신품 제조하다가 8~16개 중에 몇개 불량나거나,
아예 중고로 고장나서 AS 들어오거나 하는것들...

부분적으로 나머지 칩들은 멀쩡할 수 있잖아?
이런거 부분 수리하긴 제조 유통사 입장에서 비용들고,
그냥 대충 헐값에 고장난거 넘기면.
중국 애들이 멀쩡한 칩만 골라내서 물리적으로 실제 띄어내고, 새것처럼 모듈 다시 만들어서 파는것임.


* B 급 및 재활용 칩을 활용해서 메모리 만드는 회사들이 원래 먼 과거부터 있었음.
공식적으로 우리는 그런사업한다고 대놓고 파는 유명 미국회사와 라인업도 있는데. 그나마 개네들은 미국 애들이고 이미지가 썩 나쁘지 않음.


내가 아는 지식 내에서 말한건데.
솔직히 앞으로 좀 무섭긴함.
사람들은 메모리 가격 많이 올랐다고 놀라는데.
실제로는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 아닌거 같은데, 가격이 올라서... 아예 소비자용 생산을 안할지도 모르겠음.

개인적 의견은.
일반 PC 용 DDR5 메모리가 올해 1년 꼭 필요할것 같으면,
새것 사지말고 중고로 사고.

꼭 필요한게 아니면 2026년 후반~ 이후로나 사는게 좋을듯.

그냥 그렇다고.
재미로 말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