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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바다를 지키는 한 저들이 감히 우리를 얕보지 못 할 것입니다.



근심 많아 잠 못 이루는 밤에


남은 달이 칼에 비치었도다.



무릇 살기를 원하는 자 죽을 것이요, 죽기를 원하는 자 살 것이니라



- 12척의 배로 200척의 왜선을 격퇴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