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면 콘서타를 먹고 고양감을 느낀다.
콘서타를 먹고 피는 첫 담배는 설명할 수 없이 고독하며 짜릿하다.
그렇게 아침, 점심도 거른채로 하루종일 담배를 물고 살다가
학교를 마치고 집에 오면 헬스장에 가서 어디 하나가 찢어진 듯 아플때까지 운동하고
해가 지기 시작하면 술을 꺼내먹는다.
무언가 강렬한 감각.
참을 수 없이 흥미로운 감각만을 탐닉한다.
밋밋하고 평범한 시간들을 참을 수가 없다.
어디로 흘러가는걸까.
언제쯤 끝이 날까.
모르겠다. 생각하기엔 뇌가 너무 지끈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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