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분명히 말하자면 5070ti는 뇌이징으로 해결 가능한 영역의 옵션들 건드리면 4k 고주사율 만족하면서 쓸 수 있는 수준임
근데 옵션 몇개 건드려보면 분명 티가 나긴 나면서 이걸 키면 프레임이 불편한 선을 넘어가네 라는 상황이 은근히 꽤 있기도 한 카드임
물론 대부분의 어중간한 사양 겜은 타협한 티도 거의 안나게, 혹은 풀옵 세팅하고도 쾌적하게 가능하지만 언리얼 5 겜이랑 최적화 ㅈ박은 겜, 그냥 무거운 겜들에서 저런 현상들이 종종 나옴
그래서 항상 만족은 가능하지만 계속 내가 거기에 맞춰야 하는 느낌인 카드였음
5080으로 바꾸고 언더볼팅 최적화 한 담에는 저 타협가능한 지점이 다시 위로 쭉 올라가서 이제 티나는 옵션들 다 켜도 불편한 선 잘 안넘어가는 상황들이 대부분이 됨
딱 그 불편함을 없애주고 좀더 나은 화질이나 주사율로 할수 있게 됨
언리얼5 겜 중 하나인 퍼스트 디센던트 같은 경우 5070ti 로 할때는 fg 2배일때는 그래픽설정을 울트라로 못놔서 나나이트랑 dlss 겹쳐서 교전 거리인데 다소 먼 오브젝트들의 가시성이 변하거나 깜빡이거나 형체가 변하는 상황과 그래픽을 트레이드오프하거나 하면서 여러가지 선택지중 하나를 골라서 이정도면 고주사율 충분하다 하면서 쓰는 감각이었는데
5080으로 하면서부터는 rt를 제외한 모든 옵을 울트라 정도로 놓아도 fg 안켜고 해도 되는 선택지가 새로 생기고 fg 켜면 걍 다 시네마틱으로 밀어려도 144hz 고정되더라
5070ti 로도 4k 못하는건 아니고 충분히 가능하긴 한데 언리얼 5 게임 까지도 만족스럽게 하고싶으면 5080 사야함 물론 5080도 부족할때도 있긴한데 그건 정말 드물고 이때 다시 5070ti로 했던 옵타를 하면 되니까
어쩌다 언더볼팅이 기본이됐는지 참담하긴 하다 맥스웰아키텍쳐 낼때만해도 앞으론 투팬수준으로도 플래그쉽 라인업도 충분히 커버할수있는 기술이 나올거라고 그렇게 호언장담하더니 4팬 똥꼬쑈로 천만원컴퓨터 만들어내고 벽돌은 무슨 조만간 미니PC보다 더큰 바위글카 나올듯
성능을 추구하다보면 당연히 그렇게 될수밖에
근데 출시 스펙보다 한결같이 뭔가 성능이 더 좋아지니까 또 별개의 재미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