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것도, 아는것도 없는 막막한 인생에
가진거라곤 몸뚱아리 하나 뿐인데
나보고 뭘 어쩌라는거야
칠흑같은 미래가 무서워 숨고 도망치지 않을 자신이
불확실한 미래에도 오늘을 희생할 용기와 기개가
억겁같은 세월을 견디고 참아낼 인내심이 없다.
그렇게 맥주 한캔으로 눈감던 하루들이 쌓여
소주 한병으로 잊고싶은 현실이 되고
그런 현실이 비참해 더 센 술로 꿈 속에서 살 수 있기만을 바라며 보드카까지 손을 댔다.
술 도수도, 양도 점점 늘어만 간다.
인생이 점점 늘어져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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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다고 좆같은 인생이 안 좆같은 건 아니니까
그렇게 술 마시면 인생이 더 좆같아짐. 술=마약. 도파민 시스템 십창. 평소에 아무 의욕도 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인생이 무의미한것처럼 느껴지는 삶을 살게됨
술로 인해 전두엽은 더 망가지고 감정 기복은 더 심해지고 참을성도 날아가고 사람들 만나면 편도체 과활성화로 불편함만 늘어나고 도파민은 없으니까 더더욱 술 도박만 계속 찾게되고 전두엽 박살나서 사회성 작살나니까 주변에 사람 아무도 없고 그렇게 인생 작살나는거임. 몸 배리는건 오히려 약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