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뻥이고 걍 잡담이고 세 줄 요약은 없어.걍 순수 잡담이야.
오디오 이야기는 맞고.
저 헤드폰 앰프의 기본이 되는 회로를 어떤 닝겐이 그렸어.성능이 괜찮았다고 해.
그런데 이 닝겐이 그 회로를 걍 공개하고 아무나 쓰셈 하고 사라진 거야.
그래서 작은 회사들이 그 회로를 바탕으로 제품을 내놓았어..그 가운데 하나인 거지.
헤드폰 앰프라지만 아주 작지.
요즘 나오는 앰프는 클래스 D라고 부르는 종류가 유행이야.
전기 소모가 적고 작게 만들 수 있고 싸지.걍 디지털방식의 앰프인 듯해.
작고 전기소모가 적어서 파워를 큰 걸 달 필요가 없어.
앰프가 무거워지는 건 파워 부품이 크고 방열을 해야 하기 때문인데 그게 작아지면 저런 식으로 초미니로 만들 수 있어.
이 앰프 때문에 그 앰프가 스피커 속으로 들어가 버리거나 CD플레이어에 들어가거나 오디오스트리머에 한 덩어리로 결합되고나 하면서 온잦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어.
가격도 점점 싸지지.
오디오엔진이라든가 칸토라든가 에디파이어 등이 다 이 물결을 탄 물건을 만드는 거야.
아직도 발열이 심해 여름에는 못 켠다는 클라스A 앰프가 최고로 취급돼 만들어져 나오는 이면에 저런 제품도 증장하는 거지.
어느쪽의 제품이 주력이 될지는 알 수 없어.
별로 신통한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부품을 세계적으로 조장하는 게 어려운 세상도 아니야.
그러니까 중국이 그렇게 부품을 들여다가 값싼 노동력으로 디자인 베껴서 세계 시장에 나아가고 있지.
한번 소개 했지?우리나라도 1960년대 70년대에는 오디오 수출이 상당했었다고.그거 인건비가 싸서 할 수 있는 일이었어.
숙련공들을 양성하기 위해서 애를 썼거든.
별 신화를 생각하지 마.일정 수준의 스피커는 어떤 나라든 다 만들어.그 가운데 쓸만한 성능을 가진 제품이 있을 수 있고.
소리가 좀 구려도 음악은 닝겐을 매혹시키지.
너님이 소리를 크게 틀 수 있는지 등을 따져서 이어폰 헤드폰 스피커를 결정하고 예산에 맞춰서 적당한 걸 고르는 게 좋을 거야.
나님은 2만원짜리 아이리버를 선택했어.
눈쟁이 체험판 경상도 뭐 이런 닝겐들 목소리 듣는데 좋은 스피커가 필요해?나님은 주로 유튜브를 보기 때문에 음악은 뒷전이야.간혹 듣는 거지.
그래서 2만 원짜리 어이폰으로 충분해.
오디오 유튜버 하나가 올린 동영상을 봤어.윌슨오디오 북쉘프 스피커를 컴퓨터 책상 셋업에 썼더라.그러니 천 만 원이 넘어가는 돈이 드는 거지.
그 정도가 안 되면 걍 스피커 자랑질은 부질없어.
데스크셋업을 보면 스피커가 걍 거기서 거기야.
KEF 오디오엔진 아이라우드 제넬렉 칸토......
멋있지.소리가 좋다는 게 아니라 걍 뽀대가 나.그게 전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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