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나느 오토바이타고 놀러다니는 걸 좋아하는 평범한 30대임
어느날 유튜브에서 우연히 본 심레이싱 영상으로 심레이싱에 입문하고자 18년정도 만에
새 컴퓨터를 구입함
어릴적 심레이싱을 하는게 꿈이기도 했고 고사양 컴퓨터를 가져보는게 소원이였던 시절을
생각하며 구입을 위해 열심히 돈 모았음 존나 비싸네 ㅅㅂ
직접 조립할 생각이였으나 18년사이에 많은것이 바껴있었음... 특히나 가격....
혼자 조립할 가격이 아니라는 생각에 컴퓨존에서 조립했지롱
CPU : [AMD] 라이젠7 그래니트 9800X3D
MB : [ASUS] TUF Gaming B850M-PLUS WIFI7
GPU : [ASUS] PRIME 지포스 RTX 5080 OC D7 16GB
RAM : [Team Group] T-CREATE DDR5 PC5-48000 CL30 EXPERT 블랙 [32GB (16GB*2)]
PSU : [SuperFlower] SF-1000F14GE LEADEX III GOLD UP ATX3.1 (ATX/1000W)
SSD : [SK hynix] Platinum P41 M.2 NVMe 2280 [2TB]
COOLER : [Thermalright] Royal Knight 120 SE
SYSTEM FAN : [ARCTIC] P12 Pro PST [시스템쿨러/120mm] [5PACK]
[ARCTIC] P14 Pro PST [시스템쿨러/140mm]
[ARCTIC] P12 Slim PWM PST [시스템쿨러/120mm]
ETC : [EZDIY-FAB] 600W 12V-2x6 연장 케이블 [STD 90도]
[EZDIY-FAB] PSU 연장 슬리빙 케이블 [5PACK]
[티테크놀로지] 케이스쿨러 진동방지 고무링 5mm [T-RR05]
CASE : [NZXT] H3 Flow
공기흐름은 전면 140 흡기 2개
하단 120 흡기 2개
상단 120배기 1개
후면 120 배기 1개
CPU쿨러 팬도 아틱으로 교체
KEYBOARD : [CORSAIR] K65 PLUS WIRELESS RGB
RGB는 극단적으로 꺼리는 성격이라 끄고 사용
리시버 펌웨어 업데이트 후 무선연결이 아예 먹통이 되는 일이 있었지만
컴퓨존측에서 바로 새상품으로 발송해줘서 빠르게 해결해줌
절대 펌웨어 업데이트 하지 말라...
생일선물로 이쁜 키보드를 사준 여자친구에게 감사를...
HEADSET : [CORSAIR] VOID V2 MAX RGB
가볍고 착용감또한 매우 편함... 헤드셋을 쓰는게 너무 오랜만이라
소리최대로 키워놓고 스피커처럼 쓰는 중
일단 리시버로 PC에 연결한 상태에서 블루투스를 폰으로 연결할수 있어서
게임중 전화를 받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장점이 마음에 들어 결정
MOUSE : LOGITECK MX Anywhere 3S
많은 마우스들 사이에서 고민을 했었는데 아담한 사이즈가 내 똥송한 단풍손에는 딱 좋은 그립감이라 선택
CONTROLLER : PS DualSense
평생 콘솔은 PS만 해서 가장 익숙한 그립ㅇㅇ
나중에라도 펌웨어 업데이트로 적응형트리거가 지원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구입
조립이 완료 되었을때 컴퓨존에서 보내준 조립사진
깔끔한 선정리 요청했는데... 슬리빙케이블콤도 껴주지 않아서 아쉽지만
예상은 하고있던 부분이라..
어차피 CPU쿨러도 순정상태로 출고해야 한데서 직접 아틱으로 바꿔낄거였음
가장 어이없던 부분....
아틱팬에 흡기설치 관련 소음이슈가 있길래 혹시 몰라서 방진고무링을 추가설치 요청했는데
상식적으로 방진고무링이면 케이스와 쿨러 사이에 넣어서 조립해야 하는거 아님?
심지어 제대로 조립되어있지도 않음ㅋㅋ ㅅㅂ 짜부되서 튀어나온거 보소
글카 탈거 후 CPU쿨러를 아틱으로 교체하고 선정리 다시하고 하단팬 조립을 다시함
이럴거면 직접 조립할걸 그랬음 그래도 컴퓨존의 깔끔한 CS처리에는 존나만족스러웠음
고마워요 컴퓨존~
NZXT H3 FLOW가 파워챔버 하단에 타공이 없어서 PSU팬이 위로 향하게 설치해야 한다는
황당한 구성이슈도 있어 여차하면 하단에 타공을 할 생각이였으나
실제로 보니 파워챔버에 공간도 많아서 그런지 이상하긴 하지만 온도 문제도 없고 이상한 소음도 없음
이렇게 18년만에 컴퓨터를 맞추면서 어린시절을 추억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
아무것도 모르던 초등학생때 용산에서 구입한 글카가 PCI-E였고 내 메인보드가 AGP라 호환이 되지 않아 발생했던 문제..
중학교때 용돈모아 용산에서 8400GS를 사서 처음으로 직접 교체했던 추억
용돈으로 용산에서 사온 호일에 싸져있던 삼성DDR2 램 등등
직접 발로뛰던 추억이 있어서 그런지 얼마전 오랜만에 찾은 용산의 모습은 뭔가 쓸쓸한 느낌이었음 물론 용팔이 자업자득
서두 없는 긴글 읽어줘서 땡큐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고 오늘밤 몽정하길~
이새낀 뭐 18년만에 산다면서 금방 적응하고 문제없는거만 사왔노
4개월 돈모으는 동안 열심히 디깅함ㅠ
ㄹㅇ
좋은걸로 잘샀네
주변에 콤피타 하는 사람 별로 없어서 어디가서 피드백 받는일이 없었는데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