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역사에 보면 백과사전류의 글을 쓰던 시기가 있었어.귀족들이 엄청난 규모의 서가를 집에 만들어놓고 고시하던 시절.
그런 정보 모으기가 쌓이면서 서양 문명이 이뤄지는 거지.
그런데 정조 때 우리는 실학파라는 게 등장하잖냐?
이 실학파의 글들은 사행사신이 중국에 갔다가 충격을 받고 그 과정에서 구입된 서적의 영향으로 그런 글을 쓰기 시작한 거야.
우리가 물고기 이야기 등을 읽을 수 있는 것도 이런 식의 저작이 남았기 때문이지.
요즘 식으로 하면 나무위키를 보고 지식을 얻고 충격을 받아서 유튜브 만들고 뭐하고 이런 과정같은 거지.
그런데 정조가 분서갱유식 정치를 한 거야.말하자면 글 쓰는 걸 윤리를 핑계삼아 탄압한 거지.
그러니 정보가 생산되고 돌아갔겠냐?우리나라는 정보회전속도가 늦어지고 걍 조선이 망해간 거야.
중국도 일본도 엄청난 책을 생산하고 읽고 할 때 우린 공자왈 맹자왈 하고 붓으로 지도 그리고 그랬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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쨈통령이 정조란다.인터넷 언론 겸열하고 스타벅스는 패륜이라서 문닫아야 만족할 모양이야.
어째 한번 본 장면같더라니.........
망상의 장난감 도시를 만든 왕이지.그게 수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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