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사령관이 벌써 몇 차례 경고를 날리고 있어.

전시작전권을 가지고 정치질 하지 말라고.


한국의 좌파가 전시작전권 문제를 가지고 미국과 대화를 할 때 미국은 이렇게 얘기를 한 거야.


'야 이 둥쉰들아,대포와 미사일을 다 우리가 가지고 있어.그런데 너님들이 쏘고 싶은 상대를 정하고 쏘고 싶은 날짜에 쏘고 하겠다고?가서 공부나 해.'


지금 대한민국은 전시상태야.전시 휴전상태.그러니까 전시작전권을 한국에 넘겨주면 그 즉시 이후로 주한미군은 자기들이 통제할 수가 없어.

미군이 미리 들여놓은 군사장비도 그 권한을 놓고 다툴 수 있지.


미군은 과거 육이오사변 때 스미스부대를 긴급히 보내서 참전을 기정사실화했지.지금은 그보다 더 빠르게 개입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된 게 있는데 그게 어떻게 될지 몰라.

미군으로선 병력을 마음대로 쓸 수 없다면 병력과 장비를 일본으로 옮겨놔야 차후에 생길 수 있는 한국정부와의 마찰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어.


전시작전권을 뺏어 놓으면 미군은 걍 아파트 경비원에 불과해.한국이라는 관리실에서 월급이나 받고 만일 도둑이 침입하면 칼에 찔리기나 하는.

그걸 하겠니?


그렇다고 지금 휴전체제로 가면 이란 꼴이 나는 거야.지금은 걍 유엔 참전 하의 전쟁 상태라 사태가 다시 벌어지면 국제 개입할 명분이 있어.

이게 유엔 합의 하의 종전이 돼 버리면 그 이후의 갈등은 경우에 따라선 내전상태가 돼서 외국에서 개입이 어려워 져.


미국 혼자 도와줘야 하는 거야.


미국이 지금 이란에 대해서 손을 보는데 다른 나라들이 안 도와주잖냐?그런 상태가 한반도를 둘러싸고 벌어지면 어떡할건데?

미국이 그런 정치적 부담을 지고 목숨 걸고 우릴 지켜 주리라고 보니?


나님 보기에 우리의 상태는 발을 전혀 적시지 않고 단물만 빨아먹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니야.

그동안은 어리광부리면서 미국에게서 단물을 받아먹었지만 이젠 그런 호사는 바랄 수 없다는 거야.


나님은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고 전시작전권을 빼앗아 와야 한다는 닝겐들의 속셈을 알 수가 없다.


나님은 불안하기 때문에,그렇다면 너님이 믿고 안심할 수 있고 일이 벌어지면 우리와 목숨을 걸고 싸워 줄 동맹을 어디서 구해 오라는 거야.

그것도 부르면 한 달이 못 돼서 병력을 한반도에 풀어 놓을 수 있는 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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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반체제 인사가 저 바다를 건너서 구원을 청해 봤어.그만큼 좁은 바다야.

이웃은 우호적이지 않아.


중국은 저 바다에 말뚝을 박고 있어.소나부이를 띄우는 것과 같은 목적의 장비를 갖추려는 걸까?

우린 아슬아슬하기만 한 환경에 살고 있는 거야.


뻑하면 북한의 드론이  날아오고,연평도에 포를 쐈으니까 걍 보복 발 수를 세어가면서 타격을 하고 말았지만. 그 공격이 서울에라도 떨어지면 우린 선택권이 없어.

걍 밀고 올라가서 끝장내는 수밖에.


얼마나 아슬아슬한 나라냐?만날 미군을 긁어대며 그게 잘하는 짓거리인 줄 알아.자주국가의 위엄이라고 생각해.장치질에 이용해 먹는 거야.

한심스런 닝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