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더 레인보우 섹션은 클라이막스인것도 있어 각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집약되어 있기에 어느 곡이든 너무 좋아 전부 고르고 싶은 마음입니다만
와카나의 라이브에선 제가 완전히 드리밍 섹션의 일을 잊어버리고 있었기 때문에
여기서 두려움에 뛰지 못 했던 떡밥을 회수하는건가~하며 복선회수의 기쁨에 나도 모르게 기뻐해버렸던 기억이 있기에 이 곡을 초이스 했습니다
레인보우 라이브는 아무튼 프리즘쇼와 프리즘 점프와 포인트 채점이라고 하는 피겨 스케이팅적인 경기 시스템이 전매특허로
일달 되도록 많은 회전의 점프를 뛰는 쪽이 강하고
결국 포인트 채점이라는 최종적 판단이 있기 때문에 쇼의 승패가 눈에 보이는 형태로 반드시 결착납니다
그런 기준이 있기 때문에 캐릭터의 성장 정도가 시청자에게 있어 완전히 가시화 되어 있지요
(더 상세하게 파고 들면 페어토모의 존재 유무,프리즘 라이브의 세션 단계,세븐스 코디의 해방 단계 등 성장 단계가 알기 쉽고 단계적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정말 알기 쉬워요
그렇기에 이 작품에는 엉성한 기준에 뒤떨어지는 실력이 떨어지는 승부라는게 없지요
그리고 기준이 명확하다는건 반대로 말 하면 그 기준을 써서 기준으로부터의 거리로 이야기를 그려 나가는 것이 가능하다
라는 것도 가능하다는 얘깁니다
와카나의 성장 스토리는 그 명확한 채점 시스템을 훌륭하게 활용하여 점프를 성공해서 완벽한 연기를 해서
채점상으론 이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선가 패배감이 남아있는 드리밍 세션을,
점프를 실패해서 점수를 낮게 받았음에도 그것이 와카나에게 있어선 성장이라 하는 것을 오버 더 레인보우 세션에서 회수한다는 납득감과 카타르시스가 엄청나네요
이렇게 명확한 채점을 이용해 눈에 보이는 형태로 승자를 가린다고 하는 것에
역설적으로 점수로는 잴 수 없는 성장이 그려져 있는 연출이 이곳저곳에 있어 굉장히 훌륭하기에 제대로 된 스포츠물이구나~하고 감탄해버립니다
레라 재밌으니까 보세요
역주
작품 내적 클라이맥스는 베루랑 나루 솔로겠지만 개인적으로 작품의 장점이 가장 극대화 되는건 와카나의 최종 라이브라고 생각함
진짜 도전해서 실패한 게 너무 멋진 무대
ㄹㅇ...
아직 안끝났어!!! 하면서 7연속 도전하는거 진짜 멋있었지
양자택일 극단적이야 넌
도전하는거 개멋잇엇음 ㄹㅇㄹㅇ
다들 비슷한 감상이군
이거 최고지~
ㅇㅈㅇㅈ~
점프에 실패해서 더 의미가 있었던 - dc App
와카나가 7연속에 실패했기 때문에 완성된 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