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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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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먼저 생각나는 건 빵인형들이었다

"빵인형이 왜?"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실물로 보는 건 처음이라 그냥 인상깊었음

하나도 아니고 한 세개쯤 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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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언니의 오프닝이 끝나면 바로 미라클 트윙클스가 다이아몬스 스마일과 함께 등장한다

근데 모자 쓴 사람들이 같이 나오길래 '뭐지?' 했는데 백댄서들이었음

이분들은 트윙클스 때 잠깐 같이 춤추고 나면 그대로 분량 끝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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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에모만 그려놓긴 했는데 걍 전반적으로 다 좋았음, 트윙클스도 멜틱스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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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가 뭐 어때서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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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땜에 지팡이 양손으로 잡는 동작마다 덜렁거리는 부분 잡으시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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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게 생각보다 멋있는 춤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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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장면들에서 안개 깔아놓고 조명 쏜다던지 버그츄 무리가 무대를 꽉 채워버리는 연출이 좋았었음


내용 면에서 아쉬운 점을 꼽으라면 다이아↔도서부장에 대한 설명과 버그츄를 물리치는 과정이 대강대강 흘러갔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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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들 다 그대로 재현해서 좋더라~' 이런 평만 듣고 '오오 과연' 이러다가 설마 그 발차기를 보게 될 줄은 진짜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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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언니도 극 내내 하이텐션이고 그러면서 도서부장도 겸하고 숨은 MVP임 ㄹㅇ




빠르게 그려올리느라 못 쓴 것들도 있는데 계단을 되게 알차게 활용하던 점이나, 오리지널 곡들(특히 마지막 합창)도 되게 좋았고

그 밖에 이런저런 감상이라던지 하려면 계속 떠올려볼 순 있을 것 같은데 손이 아프다


여기까지 다 보고도 아직 뮤지컬을 안 봤거나 망설이고 있다면 한번쯤은 꼭 보길 추천함

줄거리나 이런거 다 알고 가도 현장에서 그 웅장한 노래들 듣는 것만으로 충분히 본전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