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
일반적으로 초당 60프레임으로 동영상이 잘 찍혔을때의
연속된 2프레임의 잔상은 이정도임
보통은 포기하고 a짤을 올리던가 움짤로 올리던가 하는데
잔상을 제거하고 싶으면 다들 알다시피 간단한 방법이 있음
a프레임에서 잔상이 생긴 곳
b프레임에서 잔상이 생긴 곳
연속된 2프레임에서는 잔상이 생기지 않은 곳끼리 이어붙이면
멀쩡한 프레임이 완성됨
겹쳐보면 확실히 알 수 있을텐데
그냥 위쪽 레이어에서 잔상부분을 지워서 아래 이미지가 보이게 하면 그만임
문제는 잔상이 항상 같은 위치에 나오지 않는다는 점임
노출을 고정하는 타이밍, 고정할곳의 위치, 주변의 밝기 등등 이것저것에 따라서 잔상이 생기는 위치가 달라지는거라고 추정하고 있음
매번 이미지의 다른곳을 잘라내려면 번거로워짐
포토샵 액션으로 가장 간단하게 할 방법을 생각해봤는데
그건 액션 이후에 잘라낼 위치를 조절할 수 있는 클리핑 마스크임
a프레임 이미지 불러온곳에 b프레임을 불러와서 겹치게 두면 준비 완료고
액션의 기능에서 중요한 부분만 설명하자면
적당한 크기의 검은색 사각형을 만들어서 b프레임을 거기에 클리핑 마스크 상태로 만드는거임
그러면 잔상의 위치에 따라서 사각형을 움직이면 그만임
(포토샵의 자동 선택 기능을 끈 상태여야 다른 레이어 선택되는걸 막을 수 있음)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서 a프레임을 보이지 않게 했음
저런식으로 b프레임에서 남길 부분을 정할 수 있음
단순히 자르는 것보다 액션을 이용하는게 나은 점은 또 있는데
프레임 2개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경계면에 블러 처리를 하는게 체감상 좋았음
문제는 빠르게 블러 처리를 하면서 자르기 위해서 선택 영역에 페더 처리를 해서 자르는 경우에는

잘라낼 부분이 이렇게 둥근 모서리의 사각형이 되어 버려서

그상태로 지우면 이따위로 지워진다는 말임...

하지만 그레이디언트 도구를 이용하면 깔끔하게 경계면 블러 처리를 할 수 있음
액션 기능 한번 만들어놓으면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데 안 쓸 필요도 없다고 본다

이게 다 캡쳐보드만 있었어도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NDu8P8zADTJFMfAsHRZuv5jY4zcOWDeD?usp=sharing 액션 파일인
아 혹시몰라서 제한걸어두긴했는데
승인완료
개추
캡쳐보드 한번 딸깍이면 끝나는데 이런짓까지 해야됨?
......
이정도의 작업이 필요하다ㅣㄴ
개고수
무슨 소리인지 모르게써!
대단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