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코멘트에 대해 코멘트를 달면 무한루프에 빠져버릴것 같으니 인상깊었던 부분만
나도 나이가 들면서 그냥 순수하고 긍정적인 부분에서 알 수 없는 울컥함이 올라올때가 있다
조금 다른 얘기일수도 있다만 젠제로라는 게임 시작한 계기가 세리자와 나오는거 때문이었는데
게임 안에서 마스코트처럼 나오는 방부라는 애들이 귀엽기도 하고 말하는게 순수해서 지금은 게임을 지속하는 제일 큰 이유 중 하나가 됐다
아무튼 요즘 사회 분위기도 흉흉하고 저렇게 생각하기 힘든 시기라 더 크게 와닿는것 같기도
솔직히 이 편은 아무래도 프리파라 교장이 안 떠오를 수가 없는 에피인데
아무래도 빌드업 기간 문제도 있고 해서 스토리 자체는 하위호환이라고 생각하긴 함
근데 케이크라는 상징물로 풀어나가는거는 나도 취향이다 다른 장르에서도 이런 연출 나오면 디게 좋아함
최근에 좋았던건 말딸 극장판에서 목걸이라는 상징물로 작중 인물들의 심리상태를 묘사했던거
얼마전에 프리오케 리뷰 쓰면서 싸울 수 없다가 아니라 노래할 수 없다 라고 표현한거 개취향이다 라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그것도 이런거 좋아하는거의 파생일지도
이거는 후기랑은 직접적으로 상관있는 얘기가 아닐수도 있는데
츠무기 첫 라이브에서 치이 멘탈나가는 연출이 좀 충격이라 아직도 히카리노 코토바 들으면 치이 장면들이 머리속에서 오버랩된다
그것도 있고 결국 1기에서 제일 보스 느낌 나는 곡은 뭐였나 생각해보니 돌고돌아 히카리노 코토바라는 결론이 내 안에서 났기에 지금은 상당히 좋아하는 곡인
이 에피는 상당히 큰 의미가 있는게 미츠키 지금 캐릭터성의 거의 8할을 이 에피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후 에피소드들에 영향력이 강했던
미츠키가 좀 크레이지 싸이코 레즈비언으로 묘사되긴 하지만 이 에피에서 서운해 하는 장면들은 다 실제 친구관계에서 진짜 서운해할만한 일들이 맞긴 하다
그 점이 공감하기 쉬워서 상당히 잘 만든 에피라고 생각함
근데 미츠키의 감정이 일반 사람의 몇배는 무거운게 사실이긴 하니 결국 과한 반응이 나와버려 그게 미츠키의 아이덴티티로 이어지게 된 것
아무튼 아이프리 역사에 가장 중요한 에피가 뭐냐 하면 현재로선 무조건 이걸 고를듯
그리고 이거 감정 풀린게 좀 뜬금없어 보이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게
궁극적인 원인인 히마리의 눈치없는 행동은 해결이 안 됐기 때문이다
그냥 미츠키나 츠무기가 히마리는 이런 애니까 어쩔 수 없지 하고 넘어가는 느낌이 없지않기 때문
마지막에 미랑 츠가 서로 난 히마리쨩이 너무 좋아!라고만 하고 서로가 좋다는 얘기는 안 하는데 그것도 이런 개판인 상황을 암시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뭐 이런 얘기는 이 편 한정인거고 이후에 미츠츠무는 평범하게 친해지는게 맞긴 하다
근데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 에피가 미츠키 캐릭 형성에 너무 큰 영향을 끼친 나머지 아직도 미츠키가 츠무기를 암살하려 한다는 음해가 픞갤에 돌아다니는...
히마리 매력적이고 귀엽긴한데 가끔 너무 얄미울때가 있어
미츠키가 고딩만 됐어도 크싸레는 아닌데 저나이에 질투하니까 좀 그래보이는거도 있는듯
你这是什么意思? 你上次不是说你不会忘记天安门而且必定找回民主主义吗。 天安门相关活动进展顺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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