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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주석

 


개봉 3주 전에 절반 완성된 상태였음.


샤세스 마지막에 신이 '22세기에서 허그하자' 라고 말해버렸으니까

100년 후를 그리지 않으면 속편을 만들 수 없었다.

그래서 신 일행을 타임머신에 태우자 -> 트러블에 휘말리게 될테고 -> 프리티 보이즈들과 만나게 하면 되겠다

'극장판 프리파라 모두 모여라 프리즘 투어즈'가 올해로 딱 10주년입니다.

의도한 건 아니지만 뭔가 운명적이네요.


프리티 보이즈도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괜히 했다 싶을 정도입니다 (쓴 웃음)

투어즈 시리즈는 10년에 한번 하는 게 최선이겠다 싶습니다...

전 하고 싶지 않으니까 '10년 후엔 다른 분이 만들어주세요' 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큰일이었습니다.

프리파라의 모리와키 감독님이나, 프리챤 시리즈 구성의 병두 씨, 프리마지 감독의 코바야시 씨 등, 여러분들에게서 의견을 모았습니다.

작년 가을 쯤에 모리와키 감독님이 '남자니까 싸워도 되는 거 아니에요?' 하고 아이디어를 주셔서, 그 말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모리와키 마코토 = 프리파라 감독>

<병두 = 효도 카즈호. 프리채널 시리즈 구성 (메인 각본가) >

<프리마지 총감독 = 사토 준이치, 프리마지 감독 = 코바야시 코스케. 이로써 감독의 생존이 재확인됐네요.>



반년간 진짜 말도 안되는 양의 3D 작업을 했다.

여러분들은 '킹투어 이거 훨씬 전부터 작업했겠네' 라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진짜 아슬아슬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웃음)



Q.이번에 야마다와 삼강의 쇼가 나오죠.


여러분들, 정말로 이걸 원하신건가요? (웃음)

원래 야마다의 쇼는 예정에 없었습니다. 근데 스태프한테 '누구 쇼를 제일 보고 싶냐' 라고 물으니까

'당연히 야마다죠' 라는 말이 와서 '그럼 만들자' 해서 만들었습니다.

선곡은 스태프가 했고, 연출은 CG 감독인 오토베씨, 점프 연출은 폴 프린세스 감독인 에조에 씨에게 부탁했습니다.


프리즘 점프 원안을 맡아주는 카토 씨에게서 'CM느낌'이라는 콘셉트를 전달받았기에

에조에 씨에게 '에조에 씨의 집대성을 보여주세요.' 라고 부탁했습니다.

그 결과,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며 하트를 전달하는 그 국민적 애니메이션 느낌으로...!

마이크 -> 빗자루는 이해했는데, 그것 말곤 '어째서?!' 의 연속이었습니다 (웃음)

야마다 성우 분도 감미롭게 노래 해주셨고 정말 멋집니다.


<카토 다이스케 : 신 소피아 게임 프로듀서. 미니스커트부터 계속 아케이트 개발. 돌딱과 킹프리의 프리즘 점프는 대부분 이 분이 아이디어를 냄>

<에조에 히토미 : 폴프린세스 감독. 아이돌 타임부터 프리챤, 프리마지, 폴프리에 이르기까지 라이브 연출, 콘티, 연출 등등을 맡음>



삼강 모두들 목소리나 너무 멋지고 잘 불러주셨다.

레이의 '서바이벌 댄스'는 알렉의 쇼를 만들었을 당시에 '언젠가 레이의 쇼가 3d가 된다면 이 곡으로 하고 싶다' 라고

마음속에서부터 정해뒀었습니다.

점프는 꿈라프 본편에서 나온 게 있었기에 그걸 토대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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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지리의 '겟 와일드'는 오토베 감독님이 이미지 자료를 준비해서 보내주셨는데

파리 올림픽에서 화제가 됐던 사격 선수와, 겟 와일드 노래의 영상 등이었습니다.

완성된 쇼를 보니까 헬기가 날고 폭발하고 정말 대단했습니다.  정말 스타일리시한 쇼입니다. 

점프는 꿈라프에 나온 대사를 재현했습니다.

프더히에서 나온 반짝이는 기차가 그런 점프가 될 거 라곤...

여전히 예상할 수 없는 분입니다.



진의 '사랑스러움과 안타까움과 든든함' 은 타츠노코가 만든 역대 쇼 중에

가장 멋진 쇼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말 대단합니다. 

이렇게까지 표현할 수 있구나

저는 '발레같은 느낌. 클래식하고 고귀한 느낌이 들어가게 해주세요' 라고만 전했는데

분신은 오토베씨가 넣었고, 프리즘 액트는 프리즘 쇼 연출을 맡으신 쿄고쿠 씨가 생각해주셨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쿄고쿠 타카히코 = 럽라 슈퍼스타 감독. 히시다의 제자. 오드, 디마퓨 프리즘 쇼 연출 다수 맡음.>



서바댄은 이때까지 TRF 곡 많이 커버했으니까 이번에도 문제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겟 와일드나 사랑스러움은 허가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좀 불안했습니다 (웃음)

둘 다 처음에 제시된 노래였는데, 문제 없이 통과되서 다행입니다.



셉텐 신곡에서 봐줬으면 하는 요소 


'셉텐 신곡은 선배조랑 후배조로 포메이션을 짜주세요' 라고 오더했습니다.

처음 보고 든 생각은 이제서야 내가 처음 생각했던 대로 7명이 라이브를 하게 됐구나 그런 생각이었습니다.

댄스하면서 움직이는 요소도 기술적으로 힘들었었고

하고 싶었던 것에 기술이 이제서야 따라온 느낌입니다.



킹도라에서 7인 드라마틱 러브한 거, 이번엔 단체로 옷입고 연출도 강화되서 돌아왔는데?


킹드라는 만들면서도 '이게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이 구석에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만일 그렇게 된다고 해도 후회가 남지 않게끔 드라마틱 러브를 넣었습니다.

이번엔 노래도 많이 들어갔지만, 그만큼 점프 쪽을 더 신경 써서 만들었습니다.

이번 드라마틱 러브에서 보여지는 점프는 시간대 상 셉텐의 첫 점프죠.


킹드라에서도 셉텐 점프를 만들어 넣고 싶었는데 못했습니다.

'이번에야 말로 만들자'  싶어서 이번에 넣었습니다.

'첫 점프' 는 1번밖에 없는거니까 몇번이고 카토 씨와 상담하면서 완성시켰습니다.


오버레 꿈 소설 점프


오버레는 진짜로 이번에 3D 라이브 줄 예정 없었습니다.

근데 새 의상도 주고 새 모션도 주고 드럼도 두드리게 했네요

'1학년 체육대회' 라는 카토씨의 원안이 재밌어서 그걸 사용했습니다.

마음의 두근거림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오버레를 청춘시대 폼으로 돌리고

큥 에서 더 나아간 효과음으로 심쿵(토웅)을 썼습니다.



루트4까지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


이번에도 루트가 변하는데요


최종적으로 문 내용이 정해진 건 2025년 4월입니다.

모두에게 '문 4개 내용 어떻게 하지?' 물어도 다들 대답을 안해서 (쓴웃음)

저로써는 넣고 싶은 곡이 넘 많은데 복잡하기도 하고...

나온 캐릭들 쇼는 다 집어넣고 싶은데 그럼 시간이 안되고..

한계까지 생각해서 지금의 형태가 됐습니다.


꿈라프 여자팀 보여주는 것도 꼭 보여주고 싶었는데

1주차부터 내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서 3주차에 배치했습니다.


꿈라프 보여줬으니 오버레 보여줘야겠지, 오버레 플레이버 같은 경우엔 당시엔 관객 자막이 없었으니

그걸 이번에 응상할 수 있도록 자막을 넣어서 루트 1에 배치했습니다.


루트 2 프리즘 킹컵은 모두들 보고 싶어할 거라 생각해서 넣음

루트 4는 아무래도 문 생긴 것도 그렇고 많은 기대를 받을테니,

시리즈의 원점인 '프리티 리듬'의 쇼를 넣자 그런 느낌으로 정해졌습니다.



문 열릴 때 셉텐 리액션에 대해


문 1개당 5분 씩 총 4개에요

일반 TV 애니 1화 분량이나 되죠.

시나리오 쓰는 게 힘들었습니다. 

대본 인쇄도 늦어서 카피본 돌려서 녹음 시켰습니다. 


부디 루트 다 보세요

어쨌든 4번문은 보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4번문이 아니면 볼 수 없는 게 있어요. 라고만 말해두겠습니다 (히죽히죽)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


이렇게나 많은 캐릭들이 모이는데 그냥 축제입니다

여러분 축제라고 생각하고 봐주세요

시리즈가 망라되어있으니 어쨌든 4번문까지 전부 봐주세요

(이 인터뷰 하고 있는 시점) 사실 아직 제작 중이라 완성될지 안될진 모르지만 (웃음)

완성되서 무사히 상영되고 있기를 22세기에서 바라고 있겠습니다.




프리즘의 사자들은 프리즘 총감독님에게도 수수께끼?


루이 머리 긴 이유 ?


디자이너인 마츠우라 마이 씨한테 이유를 물어도 '그냥~' 이라고만 하심.

사실 머리색이나 눈동자 등. 외모 변화에 대해서는 뒷설정 준비해둔 건 있지만 

앞으로 어케 될지 저도 잘 모르니 말할 수는 없습니다.

히비키 와타루 머리 파란 것도 신 영향일까요.

이것도 마츠우라 씨가 '그냥..' 이라고만 했다



슈왈츠 로즈 새 유닛 - 트리움 비라투스?


루이한테 신곡 부르게 하고 싶었던 것도 있고,

'혹시 차기작이 나온다면 3인곡 미리 만들어두면 편하겠지' 싶어서 그룹으로 만듬.

루이의 노래 + 알렉의 랩은 해보고 싶었던 것중 하나라

할 수 있어서 다행



아이에 대해서는...아이디어 모집중!?


아이에 대해 알려주세요!


아이도 마츠우라 씨한테 신캐 달라고 했더니 그려주신 캐릭입니다.

'조금 불량스러운 느낌'이란 거 말곤 저도 모릅니다.

팬분들이 생각해주면 좋겠네요

혹시 이후 차기작이 나와서 아이가 나온다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오히려 제가 알고 싶네요

아이디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웃음) 


<* 이건 후반 내용 스포가 되니 대충 한 인터뷰 느낌>





보이 미츠 걸에서는 각 시리즈들을 연상시키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처음엔 카토 씨가 여러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이템이나 이름을 사용한 점프나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동물을 등장시킨다거나 그런 걸 제안해 주셨는데 못썼어요

'프리즘 쇼에 나는 허그!' 이거면 되지 않을까  해서 그걸 확장시킨 결과 완성 된 게 이번 점프. 러브&피스입니다.

응원받는 각 작품에 감사를 표하며 '모두 하나가 되자' 라는 콘셉트입니다.

결과적으로 멋진 점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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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터뷰는 7/10 발매 애니메디아에 수록된 인터뷰입니다.

4주차에서만 보이는 게 있다고 뭔가 어필을 해놨었네요;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