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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때 경욱이가 이상한거 먹이게 시킨거

아빠가 나보고 너같은 아들 필요없다고 한거

고딩때 말로 언어화하기 애매한거



왜 그때 싫다고 말하지 못했을까

왜 나는 그때 웃는거 말고 할 수 있던게 없었을까

상황이 변하지 않더라도

반항하는거라도 주먹을 휘두르는거라도 할 수 있었을텐데




며칠전에 의사쌤이 이런건 시간이 지나면 낫는다는데

대체 몇년 더 기다려야 하는 걸까

더 안좋은 일로 덮으란 뜻이었던 걸지도 몰라




이 글만보면 내가 피해자 행세하는거 같은데

다시 돌아보면 결국 내가 더 가해자에 가까워

모르겠네



일단 확실한건

이 모든 건 사악한 큐건적 사토준이치

때문이라는거



절대 용서못해 사토준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