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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다 한글화되서 놀람

유이 관광 깃발, 코디 카드들, 각종 간판들

그 마지막 무대에 코디 통과할 때 그 일렁이는 것도 다 한글판 베이스로 바꿨고


환마게돈에 마지막 엔딩컷 안경오빠 포우~ 였나 그것도..


그냥 모든 걸 다 로컬했는데 이게 진짜 어떻게 가능했나 싶은 생각이 듬


새삼 이게 진짜 이루어질 수 있는 물건인가 하는 생각이 듬

일판 볼 때도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더빙판은 또 더빙판대로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라라가 하늘이 한테 말 까는 게 확실히 좀 튀긴 하더라

생각해보니까 라라는 자기 팀원한테도 존댓말 쓰고

사실 그냥 프리파라 전체에서 라라보다 나이 많은 애 비율이 더 많아서

더빙판 보면 ~언니 호칭이 맨날 들림. 

그리고 이번 영화에서도 소피나 미래한테는 언니하는데


하늘이한테는 갑자기 반말 박아버리니까 존나 튀긴 함ㅋㅋ

사실 영화 첫장면 첫만남이 그런 식이 아니고

서로 나이부터 깠으면 호칭 정리했을지도 모르겠다

이후에 바깥폼 보여주고도 반말 하니까 존나 웃김



캐릭터들 목소리 몇몇 (ex: 안경오빠) 은 처음엔 엥 아는 목소리가 아닌데? 싶었는데

뒤로 갈수록 내가 알던 소리가 나왔음

미래나 안경언니 비롯해서 놀랍도록 그대로인 사람들도 많고

도로시 보다 보니까 예전에 스레에서 본 얘기 중에

azk가 탈주한 동안 한국 프리파라의 도로시 성우를 데려다가 일본어를 가르치고 라이브를 시키자

라는 개웃긴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정말 그랬어도 됐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삼 azk가 사라지니 도로시에 대한 호감이 다시 돌아온 느낌

이번 영화에서 도로시는 호감 무브밖에 없긴 함.

반드시 과거로 돌아가자고 외치는 장면이나, 뭐야 간단하잖아! 라고 하는 장면등등


아이엠스타는 더빙을 본 적이 없어서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그런 감동은 못 느꼈음


사실 일판으로 봐서 모든 걸 예상하고 있는 입장으로 보고 있는데

마블 아하하 나오니까 와 이건 좆됐구나 싶은 느낌


그리고 큰 화면으로 보니까 처음 보이는 것도 많았음

해피 트레인 때 도로레오 의상 팔 부분이 반투명이었던거나

흡혈귀 디자이너 얘기할 때 왼쪽에 흡혈귀녀 있던거나

프리파라 쪽은 사이리움 체인지 하는데 저기는 어필 안해서 좀 심심하네 싶었던 것도

생각해보니까 어필에 대응하는 건 메이킹 드라마고

사이리움 체인지는 곡 중간에 튀어나와서 곡의 후반부를 차지하는 파트니까 스킵을 못하는 거고..

그 대신 카츠는 주변에 아이콘 떠다니는 걸 준 느낌


글고 성우 바뀌었다는 걸 아는 상태라 그런가

아로마 목소리 완전 다르던데

나쁜 건 아닌데 아무래도 원판이 특색이 있었다보니..

(하필 또 일판 아로마가 노래에서 아로마 톤으로 풀전개를 하는 바람에..)


캐러맬리제 - 미캉이랑 가루루가 아로마라는 구속구를 해제하고 

오랜만에 본연의 강함을 보여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천사와 악마, 과자, 괴수 이런 컨셉만 갖고 놀다가

존엄 미모 살려서 라이브 하니까 존나 새로움

특히 가루루는 프리파리때도 그랬지만 가시벌레 안 처먹은 폼으로 애니 나왔으면 

존나 예뻤을 건데 참


쥬리 히비키 - 히비키 어미 드립때 사람들 크게 웃으면서 반응이 늘어나기 시작

사람들 놀라면서 보더라


파인애플, 다우징 딥, 악덕 정치가 - 반응 개 좋음


논우~~~~??? - 반응 최절정이었던 거 같아


안경 오빠가 분기점 설명할 때 나온 cg도 반응 좋던데

새삼 그거는 손가락 인형 굿즈로 안내나 모르겠다


리버시블링 - 화면 빙글빙글 도는 연출

영화관에서 큰 화면으로 보여주니까 꽤 멋있었음


패션플라워 - 새삼 트리콜로르가 그 삼원색 의상으로 노래한 적이 3기 말곤 없었지 싶었음

다음으로 들고나온 네오 디멘션 고에선 다른 옷 입었으니..

새삼 트리콜로르 의상은 정말 멋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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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마게돈의 리얼라이즈 - 라라의 메이킷으로 이어지는 이 노래에서

펜라이트가 제일 격했던 거 같아

그리고 화면이 크면 아무래도 춤의 동선이 눈에 잘 띔

특히 리얼라이즈 저 안무 부분은 볼수록 감탄이 나옴

생각해보면 킹투어 때 항구 햄이 센터라는 걸 알게 된 것도 큰 화면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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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 의상은 머리띠랑 흰색 소매의 문양이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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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 머리띠는 이런 느낌이라 (한국에는 없는 일본적인 요소) 검열된 거 아닐까 싶은데

뭐 머리띠 빼면서 이마가 훤해졌으니까 그건 그거대로 좋은 거 아닐지



해피튜닝 - 좆됐구나 싶었음

가사도 그렇고 사실 존재 자체가 말이 안됨

혈전을 벌였던 시리즈가 이런 콜라보를 한다니


아 그리고 새삼 파라 동공 없는 거 좀 웃기달까

6명 서 있는데 왼쪽 애들은 눈에 동공 있는데 파라는 동공 없으니

약간 무서워보일때도 있었다


아 그리고 영화관 특성상 그 라이브 중에 히비키 킥이라거나 해피튜닝에서 하트 그릴 때 나는 이펙트 소리 같은 게

확실히 크게 들려


그리고 다같이 카드 드는 건 역시 감동

아카리 카드 위에 티켓 생기는 부분에서 약간 눈물 돔

토모 티켓은 진짜 말도 안되는 아이템이여

다음에 부활 좀 시켜라

만약 더빙 시리즈 둘 다 봤다면 울었을지도



엔딩 - 수입, 번안, 성우 등등 한글판 관련 크레딧 뜬 후에

일판 크레딧들 나오는데


기     획     김   영   두 


뜰 때 좀 지렸음...

근데 특전 때문인가 엔딩 시작하자마자 사람들 우루루 한 절반은 나가더라고요

(논슈가 나올 때 이미 절반은 나간 느낌)

다 끝나고 가니까 줄 존나 길었음



프리티한 활동은 끝나지 않아

- > 프리티 꿈의 스타는 영원할 거니까 로 바꾼 거 좀 지렸어


뭐 스파이 철판요리나 동우 상점가 같은 것도 그렇고

10년 전 요소를 그대로 유지해서 더빙해온 거 자체가 걍 말이 안됨

이런 시리즈가 어딨노


당장 꿈보프랑 오드도 수입사 달라서 이름 다 갈렸던 것도 그렇고

수입사나 번역가만 달라져도 용어나 명칭이 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데

이거는 걍 미쳤어요

(짱구조차도 신형만에서 신영식으로 개조당했다)


동우 = 진짜 말도 안됨...



아 그리고 엔딩곡이나 해피튜닝 가사는 한 떄 라이벌이었지만 함께 소녀들의 꿈을 키워줬다네

머 그런 느낌을 계속 표현하는 느낌이라 매우 오져요


그리고 생각해보니까 프리파라 극장판을 극장에서 본 건 이번이 처음이더라고

프더히 - 킹드라 - 킹투어만 봤지



아 맨 앞줄 맨 구석 자리였는데 자리 좆구림

롯시 씨발럼들이 공간 애매하게 남는다고 의자 줄 하나 추가한 느낌

먼 쪽 화면 (약 전체의 절반) 은 뭐 어둡고 흐릿했어 시발

성우 라이브에서 2층 왼쪽 구석에 앉은 그런 느낌


글고 싱어롱이었는데 펜라이트만 흔들고 노래 부르는 건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