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모든 게 캐릭 분배로 이어짐
캐빨이라도 잘하라는 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닌데
캐릭터가 잘 되있으면 뭘하든 재밌음
프리마지 극후반 라이브연타 에피도 그렇고
저번주 - 이번주 에피의 라이브 연타도 그렇지만
그 전에 조연 캐릭터들 활약들이 있었으면 어느정도는 느낌이 달랐을지도 모름
꿈라프 극후반 라이브 연타보고 이 새끼들 쌀먹하노 라는 생각은 안드니까
(그 정도 레벨이었을 거라는 건 아님.)
아이프리가 이례적으로 주인공에 집중하면서
조연들은 최소한의 역할만 주고,
조연들 에피도 크게 힘줘서 쓰는 느낌은 아닌데
(웃기게도 이렇게나 주인공들에 집중한 시리즈는 얘나 오드 정도 아닌가)
그나마 지금 상품전개가 활발해서
조연들 굿즈도 잔뜩 나와 다행인 것도 있다만
조연들, 특히 2기 캐릭 빠는 사람들 입장에선 죽을 맛이겠지
조연을 안 밀어주는 건 둘째치고 조연 에피받을 때도 그렇게 막 어필하질 않음
챤만큼이라도 해라는 사실 되게 어려운 말이고
말 많았던 픞2기 만큼이라도 해야할 수준
이것도 엄밀히 따지면 픞2기는 조연들이 그만큼 에피 수를 받아가서 가능했던 거기도 한데
팀 셔플이나 프리파라 폴리스 같은 거 때문에 조연들이 계속 얼굴을 내밀었지
근데 지금 문제는 그렇게 얼굴 내미는 것도 안하다보니 계속 쌓이고 쌓여서 상처가 터진 느낌
그리고 밀키는 초반에 이미지 반전하니까 상관없는데
두릅이나 히로는 좀 너무 빡센 예시긴 하다
아동 애니에 나오기 힘든 놈들이기도 하고
(특히나 요즘엔 더 힘들지도)
베루도 마찬가지임. 6개월간 호로씹년으로 나온다고 생각해봐라
음...근데 치이도 6개월 존버했었네
그렇게 나쁜 건 아닌 거 같은데...해볼 만 할지도 모르겠다
근데 결국 각본이랑 애니 문제가 더 크긴 함
6개월 존버해서 못 터뜨릴 수도 있다는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으니..
(지금 치이 꼬라지를 봐라)
애들이 좋아하는 건 좋아하는거지만
그렇다고해서 더 잘 만들 수 있는 부분을 유기할 필요는 없으니까
지금 감독 병원에 뭐에 죽으려고 하는 거 보면
건강 문제 때문에라도
오네프리에서는 다른 제작진으로 바뀔 거 같은데
뭐 잘 하길 바랄 수 밖에
와코 미츠키 과거에 만난것도 별로 안 중요한 떡밥인것 같고 중반엔 유학 얘기 같은거 너무 자주 반복함 그거 다 조연팀이 에피 하나씩만 더 먹었어도 이정도로 씹창나진 않는 비비치이는 그냥 팀 결성부터 개지랄난거라 수습도 안 되고 그냥 치이랑 와일드스타 곡 체급으로 버티는 느낌
예전에도 글 썼지만, 매 화마다 조연들 대사 1줄, 얼굴 5초정도. 적어도 1기에서 반에서 치이가 이 몸이~~ 하는 정도로만 나와줬어도 그게 차근차근히 쌓여서 어필이 됐을텐데 그것도 안하니까 진짜 뭐가 없다
루비랑 아이스 첫 에피도 그전까지 뭐 없다가 갑자기 튀어나왔지...주기적으로 얼굴 비추면서 좀 같이 놀았으면 좋았을텐데
갠적으로 애들한테 뭐라하는거는 아니고 콰르텟이 4명인게 좀 부메랑 돼서 날아온거같음 1기도 4명분 서사를 한방에 꽉꽉 눌러담으려니 급전개느낌났고 2기캐릭들 서사도 끈덕지게 쌓은게 없는데 갑자기 4명 와바박 투입되니
깊게 파는 건 안 바라니까 많이라도 보여줬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