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풀 수 있는 여지는 커녕 죽이고 싶어서 안달난 상황만 계속되니 이게 참... 볼때마다 서글퍼집니다
근본적으로 따지면 서로 야한 거 좋아할 수 있어요 남자가 여캐 야짤을 소비하거나, 여자가 남캐 야짤을 소비하는 음지 시장이 이젠 반쯤 양지화 되어 있다는 걸 누가 몰라요
그래도... 어쨌거나 프리티 시리즈의 주 고객층(연령층)이 누구인지를 따져보면 양쪽 모두 떳떳하지 못 한 건 사실이죠
여기서 제가 이해가 안 가는 건, 어차피 양쪽 다 조용히 본인들의 공감대 영역 안에서 서로 할 것 하며 양지에서 야짤을 공개하지 않는 음지의 방식을 지키기만 하면 될텐데, 굳이 성비를 나눠가며 서로 못 죽여서 안달낼 필요가 있나요?
팬덤 규모가 적은 시리즈 안에서, 그것도 새해 꼭두 첫날부터 싱어롱 상영회에 와서 이게 야동이지~ 라는 응원법을 외치며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호응을 하는 단계라면 어느 한쪽만이 정상이란 논리는 다 깨진 거잖아요?
아니 이게... 극장에서 신도하가 은시우를 향해 사과하는 장면에서 둘이서 섹스해 라고 소리친 시점에서 정상과 비정상을 찾는 게 웃긴 일이에요
그냥 다 같이 양지에선 서로 웃는 얼굴로 즐겁게 대화하고, 음지에서도 서로의 영역을 터치하지 않는 선에서 숨어 지내는 정도로 그렇고 그런 영역들을 소규모로 향유하는 평화로운 선 지키기 덕질은 없는 건가요?
그니까 나는 이게... 하... 저런 걸 볼때마다 왜 팬들은 서로 화합하려는 모습보다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거부감이란 생리 현상에 기대기에 바쁜지 정말 모르겠어요
좀 이게 이렇게 사이좋게 지내도 모자를 판국에 저런 식으로 갈라치기를 하면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저거는 팬덤 갈라치기 이전에 남녀갈등 아닐지
그쵸 제가 쓰다 보니 어순을 바꿔 썼네요 남녀갈등으로 시작해서 팬덤이 양분화로 이어지는 거죠 하 이게 10년 넘게 가라앉을 생각이 없어보여서 너무 슬프고 힘들어요..
현실은 갈라치기 비추가 판을 치고 있는 중이니 하..
킹프리 콜 어지럽긴하네요
프리즘스톤 올스타 셀렉션인데... 전체관람가 영화에 미성년자 관람객까지 제법 있었는데도 야동 콜을 외치고 공론화도 되지 않는 이 현실은 뭐라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이건 특정인들이 서로 뭉쳐 여론을 조정하는 기득권 집단이 있다 주장해도 할 말 없어요
엥 그런 콜을 넣는다고라고라;;
킹프리 신도하 콜은 2016년도 극초반부터 그랬었고, 프더히 8주차까진 간간히 나왔다가 이제 안 해요
그런콜을 진짜로함?? - dc App
신도하 콜은 최대 프더히 8주차까지 간간히 들었고, 야동 콜은 진짜 1월 1일날 올스타 셀렉션 상영회에서 퍼졌어요
개추 누르고갑미다...
슬픈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