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서실에 존나 시끄러운 새끼 하나땜에 스트레스받음.

2. 밤에 집 가는데 누가 뒤따라오는 느낌들어서

존나 식겁함 . 근처 cctv 있는 곳으로 도망쳤음.

3. 낮에 길가는데 누가 뒤에서 덮치는 느낌 들어서

봤더니 아무도 없음.

4. 독서실 아줌마가 밤마다  다 들리게

존나 궁시렁거림.



막 이런저런 것들이 섞여서

밤11시쯤에 공부하다가

어느 순간 누군가 나를 죽이려고 하나 이런 생각들더라

설마 독서실 사람과 아줌마가 한패인가? 와 미친


진짜 딱 이 순간 내 자신이 미쳤나 생각이 들어서

빨리 집에 뛰어가서 씻고 잤음.


이성적으로 보면 말도 안되는 개소리인데

이게 스트레스받고 몸이 힘들고 그러니까

사람이 이상해짐.

내가 살다가 누가 덮치는 느낌 든 것도 처음이고

남 의심해 본 적도 처음이였음.

동네 독서실이라 다 아는 사람들인데도 이러더라.

진짜 조심해라.



다시 생각해보니 그때 타인은 지옥이다 봐서

그런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