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전문직시험 공부한다고 하니까
대부분 열심히 해봐라 라고 하는데
몇몇 애들중에서는 "니가?????" 라는 반응인 애들이 있었다
스타트하는 시점이라 친구면 칭찬을 못해줄 망정
떨어지면 인생이 망하느니 요즘 그딴거 따봤자 아무 메리트 없다드니 같은 부정적인 소리를 해대는데
당최... 아 내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이쌔끼가 나한테 왜 이럴까 잘 이해가 안됐었다.
시간이 흐르고...
2020년..
가족 친인척들을 보니까 대부분 집 한채는 다들 갖게 되었고
나는 돈이 부족하니 서울인근 재개발 입주권을 사게 되서
어느날 친구들 만난 자리에서..
서로간의 대략적인 경제사정이야 알고 있으니 이런 방법도 있다는 차원으로
너네들이 현재 아파트를 구입할 목돈이 없으면, 나같이 당장의 입주는 미루고 입주권을 사는 방법도 있다고 설명을 해주니
이상한거 사서 사기를 당한거라느니, 건설사 부도 나면 쫄딱 망하느니, 몇년후에나 들어가는데 그전까지는 어떻게 사냐느니 또 되도 않는 부정적인 말을 하더라고..
아 십라.. 내 월소득만한 금액이 부동산 가격이 매달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데 몇년후에 들어가고 하는 점이 뭐가 중요할까..
이때 느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나더라도
피가 더러우면 그거는 해결할 방법이 없구나
사실 누구나 생각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이런 부정적인 색히들의 특징은,
본인의 결정에는 한없이 관대한 반면에
남의 결정에는 뭐 사소한 토시하나 틀린거는 없는지 샅샅이 찾은 다음 그걸 확대해서 강하게 주장하더라고..
아.. 이색히는 내가 잘되는 걸 원하는게 아니구나..
좀더 상대방이 부족한 점을 찾아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 본인이 좀 더 우월한 인간임을 높이는게 목적인 색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문직 시험에 합격하고 느낀게
합격해서 회사를 다녀보니.. 다들 합격한 사람들만 모여 있는 거였다..
시험공부할때는 한명도 못봤던 전문직들이 사무실에도 있고 화장실에서도 똥싸고 있고 탕비실에 가서도 있더라
시간이 흐르고 집생각을 해야하는 시점이 되니
주변을 보니 소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집 한채는 가지고 있게 되었다.
처음에는 내가 하고 있는 어떤 생각.. 방향을 나만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비록 외로웠지만
그래도 묵묵히 가다보면 나와 비슷한 환경, 비슷한 생각, 비슷한 바람을 가진 사람들이 몇몇 생기기 시작한다.
다시 과거를 피드백해보면 과거에 비록 어설픈면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크게보면 잘해왔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도 더 잘해보자는 생각도 하게 된다.
부정적인 색히들 말 듣지마라.
회세조질때 텐션 나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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