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성격같은건데 공부를 게으르게 하는거 외에도,



조급한성격(글 읽을때 빨리빨리 읽는다는 강박감.)

너무 수치(순공,회독수)에 매몰되서 지식의 조직화과정을 거치지 않는것,

허세(재능충이라 착각),

예민성(책하나 읽는데 하나부터 순서대로 다 이해해야하고 하나하나 깊게 들어가는것),

공부방법충(공부보다 방법을 공부함.. 속독충도 비슷. 글이 아니라 보는방법을 연습함)

완벽주의자존감(모의나 시험점수 한번 엿먹었다고 인생끝난거처럼 가는거. 이게 제일 많은듯. 회복하는데 짧게는 3년 길게는 10년이상도),
부정주의(우울함 삐뚤린 시각),

남에 대한 신경(남 뭐 공부하는지, 특정 강사 어떤책을 공부'해야만' 하는지),

과도한경쟁심(이거 진짜 좆되게 만드는 일등공신)

사주맹신충(진짜 사주관상을 맹신하는거)

욕심 벼락치기충(무조건 막판 2~3주에 존나게 하는걸 숭배시해서 공부량을 과한수준으로 목표잡음)

남무시충/시기충(역시 과한자존감에 충고따위를 듣거나 좋지않는 결과에 대한 자기객관화에 취약함)

등등




여러가지 성격고처가는게 허들통과하는데 중요할듯.
(어쩌면 제일중요한거 같기도함. 장수들보면 한개정도는 과하다싶을 이런모습가지고 있었음. 몇년 꼴아박고 미지거가 살자하거나 아니면 자기돌아보고 고치거나 등. )



어째보면 사주나 관상같은거도 있다고 한다면 성격보고 그러는게 아닌가 싶음. 신기하게도 얼굴보면 대충 성향이나 성격 알수 있으니(즉 섯격 테스트mbti 수준) 넌 이새끼야 안된다. 이거 했다가 우울증에 인생조진다 이런거? 아니면 넌 5년은 꼴박아야 돌아보고 가능성보이겄다는 유형, 넌 하다 안되면 자살해 임마 유형 등등

그러고보면 운명인가싶기도 함.

성격과 기호는 타고나는거고 이거 바꾸는건 존나 힘들고(그 지58잡대 회계사가 합격하려면 dna바꾸란소리가 이거인듯) 사실 지가 꼬인지 알아체리는데도 시간이 걸리거나 다른거탓하다가 모르고 죽는게 다반사니..

어째겠냐 우리가 왜 원하고 하고싶고 끌렸는지 하필 나는 이 성격인지 이렇게 해야 편한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