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로 치면


전두환과 장세동격인
양정이란 넘이 세조가 친히 마련해준 술자리에서

(양정의 평양방위사령관 종료기념 술자리..임금친척과 대신까지.참석한 큰.술자리였음)

양정이 갑자기 정색을 하더니...

"세조임금님..임금자리 너무 오래했으니
  그만 물러나 쉬시지요"


이 기절초풍할 대역발언에 역시 세조는 기가 꺽이지 않고

"너말이 너 개인의견이냐 아니면 전체 국민의견이냐?"고
되묻는다

"당연히 전체 백성의견이죠..그래서 제가 지금 여기서
말씀드리는 겁니다.이제 그만 물러나세요"

"좋다.내 오늘 당장 임금자리에서 물러나겠다.세자는 당장옥쇄를 받아오라..내 오늘.너한테 자리를 물려 줄 것이다

(이 소리에 세자는 벌벌떨며 기절함)

"세자는 뭐하시는가? 임금이 옥쇄를 가져오면 세자에게
임금자리를 주신다고 했는데..냉큼 옥쇄를 가져오시오"


이 진흙탕 개싸움을 장장 4시간을 했다고 함

다음날 부터 양정을 죽여야 한다는 신하들의
상소가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고..

결국 양정은 처형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