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도 끝났다.


바쁘기는 했다. 

야근도 하면 할수록 버릇되는게 2,3시까지 야근했던게 언젠가부터는 새벽 5시반, 새벽 6시까지 한 날이 이번에는 꽤 됐다.

이렇게 하면 안되는데 밤낮이 바껴서 오후까지는 일이 잘 안되다가 밤 11시반 되는 시점부터 일이 잘 되는게 참 안좋은 버릇 같다.


21.1Q 부가세 신고차 3월 매출을 보니.., 나는 남들 다하는 3월 매출 1억은 언제 해볼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 팀은 3월에 2억, 저팀은 3억.. 나는 아직 억이 안된다.


수험기간도 길었었는데 이 개업이란 것도 개업머리가 있는 건지 내 매출은 올라가는 속도가 참 더딘거 같다.


그래도 매년 늘긴 늘었다. 

매출이 늘기는 늘었다보니 큰 위기의식을 갖지 못해서 이렇게 정체되어 있는거 같기도 한다.


내 꿈은 크지 않다.

그냥 삼실 경비 쓰고, 생활비 쓰고 순수하게 매년 저축하는 돈이 1억이 었음 좋겠다. 

그 이상은 바라지도 않는다.


올 해도 새로운 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한해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