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살에 서울 중위권 상경에 합격함
20살에 여자친구도 사귀고 술도마시고
노력도 해서 학점챙기고 정성 쌓고 스펙 만들어서
괜찮은 대기업에 합격했다가 그만둠
지금은 공기업 준비중인데
회사생활 하면서 내가 뭔가 보잘거없는 사람같더라
우리학교가 엄청 좋은학교 아니라서
20살 초반까지는 내가 최고의 아웃풋이였는데
20대를 4년을 꼬라박은 사수박고 한의대간 친구는
지금 면허따고 워라벨 즐기면서 일하고
전문직 4~5년 준비해서 전문직 단 친구들도
힘들다고 하고 워라벨 즐기지도 못하지만
괴로워 보이지도 않는데
나처럼 회사생활 하는애들은 유독 뭐가 힘든지 모르겠음
솔직하게 20대 때는 저렇게 시험에 인생꼬라박고
10대 때 열심히 안해서 그런다지만
독서실에서 인생 사는애들 불쌍했는데
지금에서야 명문대 출신들이 전문직 준비한다지만
나때는 애매한 애들이 준비하는거였거든
대기업은 못가고 중소가기 싫고
뭐 고시에 올인한 애들은 패스
삶을 사는데
나의 삶을 사는거 같지가 않음
나라는 사람이 사라져도
아무 일도 없을거같고
그렇다고 내가 떠나기에는 너무 멀리온?
일 끝나고 주식이나 코인판 봐도
코인은 비내리고
주식은 따도 몆만원에서 몆십 시드가 작아서 그렇긴한데
나 동안인 편인데
회사생활하면서 늙음
걍 뭐가뭔지 모르겠다 씨발
- dc official App
30초반이아니고 40초반인거같은데
나떄는 애매한??? 너 30초 아니지?
중위권 잡대에서 애매한 애들이 전문직 준비 ㅋㅋ 씹
ㄹㅇ.. 노무사 관세사 회계사 세무사 감평사 누적합격자 대학교만 봐도 어디가 중위권 잡대라는건지
회계사 박봉이라고 기피당하던 시절이면. 글쓴이 나이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