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친하진않았는데 학교에서 재무회계 수험서 들고 왔다갔다 거리길래 '아 쟤도 수험생이구나'정도는 인지하고있었다. 그러다가 아는 후배 소개로 서로 세무사 2차 준비생인거 알게되었고 서로 응원해주다가 서로 졸업하고 연락 한동안 끊겼는데 올해 세무사 시험 붙었다고 연락왔더라...제일 처음 든 생각은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축하해'였다. 그리고 실제로 카톡으로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보냈었다. 나도 여기서 포기하고싶진않아서 계속 세무사 준비중이긴한데 공부할때 가끔 그친구 생각이난다. '난 이나이 먹도록 독서실에 있는데 걘 돈도벌고 인생 즐기고있네' 너희들도 이런 경험있냐...힘들다